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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Journal of Otorhinolaryngology-Head and Neck Surgery > Volume 49(2); 2006 > Article
Korean Journal of Otorhinolaryngology-Head and Neck Surgery 2006;49(2): 182-186.
The Effect of Histamine on Rhinovirus-16 Infection in Airway Epithelial Cells.
Yong Ju Jang, Si Hyung Lee, Hyun Ja Kwon, Bong Jae Lee, Yoo Sam Chung
Department of Otolaryngology, Asan Medical Center, College of Medicine, University of Ulsan, Seoul, Korea. yschung@amc.seoul.kr
Histamine이 기도상피세포에서 Rhinovirus-16감염에 미치는 영향
장용주 · 이시형 · 권현자 · 이봉재 · 정유삼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서울아산병원 이비인후과학교실
주제어: 히스타민코감기바이러스IL-8IL-6ICAM-1.
ABSTRACT
BACKGROUND AND OBJECTIVES:
It is not known if allergies promote rhinovirus infections or aggravate the symptoms of common cold due to rhinoviruses. Histamine is an important immune mediator that induces symptoms of allergic rhinitis and asthma. We therefore investigated the effect of histamine on rhinovirus-16 infection in airway epithelial cells.
MATERIALS AND METHOD:
A549 cells were incubated for 24 hours with rhinovirus, histamine (10(-5), 10(-4), or 10(-3) M), both, or neither. Mean fluorescence intensity (MFI) of intercellular adhesion molecule-1 (ICAM-1) was estimated by flow cytometry, and secretion of IL-6 and IL-8 was measured by ELISA. Viral titers of rhinovirus-16 were measured by their cytopathic effects on lung fibroblasts after serial dilution.
RESULTS:
Histamine and rhinovirus acted synergistically to increase IL-8 secretion and enhance viral titer in the supernatants of cultured cells. In contrast, histamine and rhinovirus did not show synergistic effects on cell surface expression of ICAM-1 or on IL-6 secretion.
CONCLUSION:
Histamine may potentiate the secretion of IL-8 after rhinovirus-16 infection and may increase rhinovirus-16 titer in airway epithelial cells in a dose dependent manner.
Keywords: HistamineRhinovirusIL-8IL-6ICAM-1

교신저자:정유삼, 138-736 서울 송파구 풍납2동 388-1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서울아산병원 이비인후과학교실
              전화:(02) 3010-3710 · 전송:(02) 489-2773 · E-mail:yschung@amc.seoul.kr

서     론


  
Rhinovirus(RV) 감염은 바이러스성 상기도 감염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 천식의 증상을 악화시키는 중요한 요소이다.1) 바이러스성 상기도 감염의 초기와 알레르기 비염에서 나타나는 소양감, 재채기, 수양성 비루 및 비폐색 등의 비부비동 증상은 서로 유사하다. 그러나 알레르기가 RV 감염을 조장하는지, 혹은 RV에 의한 상기도 감염의 증상을 악화시키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기도상피세포에서 RV의 주요 수용체는 intercellular adhesion molecule-1(ICAM-1)으로2) RV 감염과 알레르기는 기도상피세포에서 ICAM-1의 발현을 증가시킨다.3) 아토피가 있는 경우 정상 대조군에 비해 비강 상피세포의 ICAM-1 발현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4) 이는 아토피성 환자에서 RV 감염이 증가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RV 감염은 점액의 과분비를 유발하고 IL-1β, IL-6, IL-8, IL-9, IL-11, tumor necrosis factor(TNF)-α 등의 다양한 cytokine의 분비를 촉진하며5) 천식 환자군과 정상 대조군 모두에서 비강세척액 내의 IL-6, IL-8의 농도를 증가시킨다.6) 이러한 cytokine들은 각각, 혹은 상호작용에 의해 RV 감염 후 비폐색, 인두통 등의 여러 증상을 유발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IL-8은 바이러스성 상기도염의 증상발현 뿐 아니라 바이러스 유발성 천식의 병태생리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7)8)
   히스타민은 가장 중요한 면역매개물질 중 하나로 알레르기비염과 천식의 증상을 유발시킨다.9) 또한 히스타민은 기관상피세포에서 ICAM-1 발현을 증가시키고10) 내피세포로부터 IL-6, IL-8의 분비를 유도한다.11)12) 그러나 히스타민이 기도상피세포에서 RV감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저자들은 A549 세포에서 ICAM-1의 발현, IL-6와 IL-8의 분비 및 바이러스 역가 측정을 통해 히스타민이 기도상피세포에서 RV감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하고자 하였다.

재료 및 방법

바이러스와 히스타민
  
RV-16(ATCC, Manassas, VA)은 PBS로 희석하여 -70℃ 냉동고에 실험 시까지 보관하였다. 히스타민(Sigma, St. Louis, MO)은 10-3, 10-4, 10-5 M의 농도로 사용하였다.

세포의 배양
  
A549 세포(alveolar epithelial type II respiratory cells, ATCC, Rockville, MD)는 10% fetal bovine serum(FBS;Hyclone Laboratory, Logan, UT)이 포함된 10% DMEM/F-12K을 기존 배양액으로 하여 배양하였다. 바이러스 역가의 측정에 사용된 MRC-5 세포(human fetal lung fibroblast, ATCC, Rockville, MD)는 2 mM L-glutamine, 20 mM HEPES, 100 units/mL penicillin, 100 μg/mL streptomycin, 0.25 μg/mL fungizone을 포함하는 minimum essential media(MEM)(Gibco, Grand Island, NY)를 기본 배양액으로 하여 10% FBS을 첨가하여 95%의 공기, 5% 이산화탄소, 37℃의 항온, 항습조건에서 배양하였다.

A549 세포에 대한 히스타민 처치와 RV-16 감염
  
실험군은 A549 세포에 배양액만 처리된 군(대조군), 대조군에 RV-16의 감염을 시킨 군(RV 군), 대조군에 히스타민을 처치한 군(His 군), 감염군에 히스타민을 처치한 군(RV+His 군)의 4개의 군으로 설정하였다. 각 실험군에서 A549 세포를 6 well plates에 한 well당 5×105의 수가 되도록 분주하고 10% DMEM/F-12K 배양액 2 mL를 넣고 배양하였다. 대조군은 A549 세포를 10% DMEM/F-12K에서 24시간 동안 배양하였다. RV 감염군은 RV-16을 1 MOI(multiplicity of infection)로 감염시켜 24시간 동안 배양하였다. 히스타민 처리군은 A549세포를 10-3, 10-4, 10-5 M 농도의 히스타민으로 24시간 동안 처리하였다. 히스타민 처리 및 RV 감염군에서는 A549 세포에 RV-16을 1 MOI로 감염시킴과 동시에 각각 10-3, 10-4, 10-5 M 농도의 히스타민으로 24시간 동안 처리하였다. 각 실험군의 세포상층액은 원심분리 후 cytokine 측정 및 바이러스 역가 측정을 위해 -70℃에서 보관하였다. A549 세포는 PBS로 세척한 후 0.25% trypsin-EDTA를 이용하여 채취하여 유세포분석을 이용한 ICAM-1 측정에 사용하였다.

IL-6, IL-8의 측정
  
IL-6와 IL-8의 양은 ELISA kits(Biosource;Nivelles, Belgium)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배양액을 100 μL씩 일차항체가 깔려있는 ELISA plate에 넣고 각각의 well에 항 IL-6, 항 IL-8 conjugate를 50 μL씩 혼합한 후 horizontal shaker에서 700±100 rpm으로 흔들어 주었다. 그 후 세척 용액으로 3회 세척한 후 발색용액(tetrametylbenzidine in DMF)을 각 well 당 200 μL 넣고, 빛이 없는 상태에서 700±100 rpm으로 30분간 반응시켰다. 그 후 stop 용액(1.8N H2SO4)을 50 μL 넣고 자외선 분광 광도계(Molecular Devices, Menlo Park, CA)를 이용하여 450 nm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였다 ELISA kits의 민감도 한계는 10 pg/mL이었고 각 실험에서 얻은 표준곡선을 통해 농도를 계산하였다.

ICAM-1에 대한 유세포분석
  
세포를 PBS 1 mL로 세척한 후 0.25% trypsin-EDTA 100 μL을 넣고 37℃에서 5분간 방치하였다. 10% DMEM/F-12K 배양액 1 mL를 넣고 1800 rpm에서 원심 분리하였다. 그 후 PBS 3 mL를 넣고 세척한 후 원심분리하고, 침전된 각 실험군 세포에 항 ICAM-1항체(mouse monoclonal anti human CD 54-FITC, Serotec, UK)를 4 μL씩 넣었다. 음성대조군 세포에는 항체(mouse IgG1-FITC, Serotec, UK)를 4 μL씩 넣었다. 항원-항체반응은 빛이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하며 4℃에서 30분간 반응시켰다. PBS로 두 번 씻고, 1% paraformaldehyde/PBS 200 μL씩 세포에 섞어서 고정시켰다. 시료를 FACScan 분석기(Becton Dickinson, Ontario, Canada)를 이용하여 유세포분석을 측정하였다.

바이러스 역가의 측정
  
MRC-5 세포를 96 well microplates(Falcon Labware, Oxnard, CA)에 한 well 당 3×105의 수로 10% MEM 배양액 100 μL에 넣고 배양하였다. 다음날 상층액을 버리고 5% MEM 125 μL를 각각의 well에 넣었다. 그 위에 A549 세포에 RV-16을 감염시킨 감염군에서 얻은 상층액을 5% MEM으로 10배씩 희석(10-1배 농도에서 10-7배 농도까지)하여 25 μL씩 넣었으며 각 농도 당 4개의 well에 분주하였다. CPE(cytopathic effect)가 나타나는 시점까지 5일부터 2주까지 광학현미경(Olympus BX 40, Japan) 100배 시야에서 세포를 관찰하였다. 바이러스 역가는 각 희석배수의 4개 중 2개 이상의 well에서 CPE가 나타나는 가장 높게 희석된 농도(50% tissue culture infectious dose[TCID50])로 정하였으며 이 희석농도의 역 로가리즘으로 표시하였다.

통계처리
  
모든 실험결과는 Mann-Whitney U test를 이용하여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통계프로그램은 SPSS 10.0을 사용하였고 p 값이 0.05 미만인 경우를 유의한 것으로 정하였다.

결     과

ICAM-1의 발현
  
ICAM-1의 형광강도 분석에서 His군과 대조군 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RV군에서는 형광강도가 약 15% 증가하여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RV+His군에서의 평균형광강도는 대조군과 His군에 비해 각각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나(p<0.05), RV군과는 의미 있는 차이가 없었다(Table 1). 이 결과는 RV 감염에 히스타민 처치는 A549 세포에서 ICAM-1 발현 증가에 서로 상승효과를 나타내지는 않았음을 의미한다.

IL-6, IL-8의 농도
  
IL-6 농도는 RV 군, His군 및 RV+His군 모두에서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그러나 RV+His 군의 IL-6 분비는 RV군이나 His군과 비교했을 때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IL-8 농도는 RV군, His군 및 RV+His군 모두에서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또한 IL-6의 분비와는 달리 RV+His군의 IL-8 농도는 RV군이나 His 군과 비교했을 때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Table 1). 이 결과는 RV 감염과 히스타민 처치는 A549 세포에서 IL-8 분비에 서로 상승효과를 일으킴을 의미한다.

바이러스 역가
  
MRC-5 세포배양을 이용한 바이러스 역가 검사에서 RV+ His군의 역가가 RV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으며(p<0.05)(Fig. 1), 히스타민 처치는 그 농도에 비례하여(dose-dependent manner) A549 세포에서의 RV의 역가를 높였다(Fig. 1).

고     찰

   RV 감염은 알레르기 비염환자에서 비만세포의 히스타민 분비를 촉진시킬 뿐만 아니라 하기도의 히스타민에 대한 반응성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9)13) 또한 알레르기 비염환자에서는 RV 감염 후 히스타민의 유출이 48시간까지 지속되어 RV 감염에 의해 증상을 악화시킨다.14) 천식환자에서 RV 감염 후 증상이 심하게 발현되는 것은 히스타민에 대한 기도의 과민성을 대변할 수 있으며, 이는 IL-8과 같은 chemokine들에 의해 매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5) 히스타민은 알레르기 반응에서 가장 중요한 화학적 매개체로 cytokine의 분비와 염증세포의 유착 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16) 히스타민은 기관지 상피세포에서 ICAM-1의 발현을 증가시키고 내피세포에서 IL-6, IL-8의 생성을 촉진한다.10)11)12) 그런데 ICAM-1은 기도상피세포에서 RV의 주된 수용체이고 IL-6와 IL-8은 RV 감염의 병태생리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므로17) 히스타민은 RV 감염을 촉진시키고 RV 감염으로 인해 IL-6, IL-8의 분비는 더 증가될 것이라고 추정할 수 있다. 그러므로 저자들은 A549 세포에서 RV 감염에 의한 ICAM-1의 발현, cytokine 분비 및 바이러스 역가의 변화를 통해 히스타민이 RV 감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실험에 이용된 히스타민의 농도(10-3, 10-4, 10-5 M)는 실제 생리학적 조건에 비해 높지만 히스타민의 최대 효과를 유도하기 위해 고농도의 히스타민을 사용하였다.11)12)
   혈관내피세포, 상피세포, 및 섬유아세포에서 생성되는 ICAM-1은 세포 표면에 위치하는 당단백으로 염증반응에 의한 백혈구의 이주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기도상피세포에서 RV의 수용체로서 작용하며 RV 감염에 의해 그 발현이 증가한다.17) 본 실험에서 RV 감염과 히스타민 처치는 ICAM-1 발현에 서로 상승작용을 나타내지는 않았다. RV 감염에 의해 ICAM-1의 발현은 증가했지만 히스타민 단독 처치 때는 의미 있는 증가가 일어나지 않은 것은 RV+His군에서 나타난 ICAM-1의 증가가 RV 감염에 의한 것임을 시사한다. 이러한 실험결과는 기존의 연구에서 히스타민이 ICAM-1의 발현을 증가시킨다는 보고10)와 상이하며 이전의 연구에서는 천식이 없는 환자의 기관상피세포를 솔질(brushing)로 얻어 히스타민으로 자극한 후 면역조직화학염색으로 ICAM-1의 발현이 증가한다고 보고하였으나 이는 본 연구와 세포주나 분석방법(유세포분석)의 차이에 기인할 것으로 생각된다.
   한편, RV 감염에 의한 IL-6의 분비는 히스타민 처치에 의해 의미 있는 변화를 보이지 않았으나 RV 감염에 의한 IL-8의 분비는 히스타민 처치에 의해 더욱 증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IL-6는 다영양성(pleotrophic) cytokine으로 림프구의 활성화와 성장 및 증식에 관여하고 발열을 유도하여 바이러스성 상기도염의 증상 발현에 일조한다.17) IL-8은 다양한 자극에 반응하여 여러 종류의 세포에서 생성된다. IL-8은 RV 감염에서 호중구에 대한 강력한 화학주성인자로 작용하여 호중구의 세포독성과립의 분비를 초래한다.17)18) RV 감염은 IL-6와 IL-8의 생성을 자극하며 RV 감염에 의한 증상의 중증도는 IL-6와 IL-8의 분비량에 비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9) 본 실험에서 히스타민이 IL-8 분비를 강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히스타민이 RV 감염에 의한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음을 시사한다. 히스타민은 기관지 상피세포에서 H1 수용체와 결합하여 leukotriene B4(LTB4)의 생성, NF-κB의 활성화 및 IL-8의 발현 증가를 유도한다.20) NF-κB의 활성화는 RV 감염의 병태생리에서 핵심이 되는 단계로 이는 ICAM-1과 IL-1β, IL-6, IL-8 등 여러 cytokine의 생성을 담당하는 유전자의 발현을 증가시킨다.18) 따라서 히스타민과 RV 감염은 모두 NF-κB를 증가시키므로 이를 통해 히스타민이 RV 감염에 의한 IL-8 분비 증가를 강화시킨다고 추정할 수 있으나 ICAM-1 발현과 IL-6 분비에서 의미 있는 변화가 없는 것은 설명이 되지 않는다. 히스타민과 RV 감염이 NF-κB를 증가시키나 주로 IL-8 분비 증가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고 IL-8 분비 증가가 다른 신호전달체계를 이용할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본 실험만으로는 신호전달체계의 조절까지 밝혀내기에 제한점이 있다.
   저자들은 히스타민이 그 농도에 비례하여 바이러스 역가를 상승시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기도상피세포에서 RV 감염의 형성은 대부분 ICAM-1과의 결합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실험에서 히스타민 처치가 RV 감염에 의한 ICAM-1 발현 증가에 의미 있는 변화를 나타내지는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바이러스 역가가 증가한 사실은 히스타민은 ICAM-1의 발현 증가와는 다른 기전을 통해 RV 감염을 증가시킬 수 있음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실험실적인 조건에서 히스타민과 RV 감염이 IL-8 분비와 바이러스 역가에서 서로 상승효과를 나타낸다는 최초의 보고이다. 이는 히스타민이 RV 감염에 의한 증상을 보다 악화시키고 RV 감염을 증가시킬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결     론

   히스타민은 실험적 조건에서 기도상피세포에서 RV 감염 후 IL-8의 분비 증가를 심화시키고 그 농도에 비례하여 바이러스 역가를 증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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