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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Journal of Otorhinolaryngology-Head and Neck Surgery > Volume 47(9); 2004 > Article
Korean Journal of Otorhinolaryngology-Head and Neck Surgery 2004;47(9): 911-916.
The Correction of Auricular Deformities Using Various Otoplasty Techniques.
Gyu Cheol Han, Jung Hoon Lee
Department of Otolaryngology-Head & Neck Surgery, Gil Medical Center, Gachon Medical School, Incheon, Korea. Han@ghil.com
이개 성형술을 이용한 다양한 이개 변형의 교정
한규철 · 이정훈
가천의과대학교 길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학교실
주제어: 외이이과수술미용수술선천성 기형.
ABSTRACT
The otoplasty or auriculoplasty is characterized by the correction of morphological deformity of auricle including its accessory tissue and covering skin to normal or satisfying level to patient. The indication of this surgery is classified as congenital anomaly and secondary deformity caused by trauma and inflammation. Of these, the congenital auricular deformities are closely associated with the anatomical development of auricular muscle as well as cartilage malformation. In addition, the correction of secondary deformities should be based upon complete anatomical understanding of the auricle, so otolaryngologists have more superior accessibility to patients than plastic surgeons and can easily correct the deformity. In this paper, we investigated the types of each auricular deformity, the methods of surgical correction, and results through case reports commonly found in the field of otolaryngology with literature review.
Keywords: External earOtologic surgical procedurePlastic surgeryCongenital abnormality

교신저자:한규철, 405-760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 1198  가천의과대학교 길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학교실
              전화:(032) 460-3770 · 전송:(032) 467-9044 · E-mail:Han@ghil.com

서     론


  
최근 미를 추구하는 사회적 현상에 부응하여 성형수술 전반에 걸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과거에는 이개 성형수술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인해, 성장 과정 중에 교정이 될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 이개 기형은 얼굴의 다른 부분만큼 남의 눈길을 끌지 않는다는 생각, 또는 머리를 길러 감출 수 있을 것이라는 등의 소극적인 자세가 주류를 이루었다. 하지만 이개변형은 성장기 아동의 경우 심리적 위축을 야기시켜 인격 형성에 결함을 초래할 수 있고 소리를 모아 듣는데 지장을 줄 수 있으며 안경을 쓰기가 곤란하거나 머리를 단정히 하기가 어렵다. 따라서 이개 변형을 적극적으로 교정하여 자신감을 회복하려는 환자들의 요구가 증대되는 추세에 부응하여 이비인후과 의사들도 이개성형술에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논고는 외이도의 기형을 제외한 선천적 또는 후천적으로 변형된 각종 이개 변형의 증례를 통해 다양한 수술 방법을 논하고자 한다.

증     례

증  례 1:
  
수축귀(constricted ear;cup ear;lop ear)의 증례로 이륜이 전방으로 구부러져 뚜껑처럼 주상와를 덮고 있다(Fig. 1A). 이개 후연에서 이륜 연골의 굴곡면 변연을 따라 피부 절개를 가한다(Fig. 1B). 연골막 상층의 상피조직을 주상와 까지 박리하여 전방으로 젖히고 굴곡된 연골 전체를 노출시킨다. 구부러진 연골 부위를 외측에서 내측으로 절단하여 내측 연골경(cartilage pedicle)에 깃발처럼 달린 연골판을 만든다. 이 연골판을 상방으로 옮겨 주상와를 이루는 연골부의 후면에 봉합고정 한다(Figs. 1C and 2).

증  례 2:
  
매몰귀(cryptotia)의 증례로 주상와 후연에 부착되어야 할 상이개근(superior auricular muscle)이 이륜 상부로 부착되어 상부 이개두부구(superior auriculocephalic sulcus)가 형성되지 않고 대이륜은 비정상적으로 넓어져 있다(Figs. 3A and 4A).
   'Z' 성형술을 이용하는 방법은, 귓바퀴의 최고점과 측두부 사이에 'Z' 성형술의 공유변을 상부 이개에서 전상방을 향하도록 정한다. 'Z'의 한쪽 지변은 이륜을 따라 이륜 기시부까지 가게 하고, 다른 쪽 지변은 모발선을 따라 이개두부각(auriculocephalic angle)의 중간 수준에 이르게 한다(Fig. 3B). 이는 절개 중심축을 상부 이개에서 전상방을 향하도록 함으로써 좋은 수술 시야와 이륜 후방의 피부 결손을 덮을 수 있는 피판을 얻기 위함이다. 피부 절개 후 이개 연골 상부에 붙어 있는 섬유조직과 비정상적인 상이개근은 절단하여 이륜 연골로부터 박리하고 이개 연골 후면과 변형된 대이륜연골도 충분히 노출시킨다(Fig. 3C). 피부를 봉합 할 때는 미리 준비된 피판을 서로 교차시켜 봉합하며 두피 쪽의 피부는 피하 박리하여 전진시켜 봉합하고 이개를 관통하는 석상봉합(mattress suture)과 거즈를 이용하여 대이륜 주름을 유지한다(Fig. 3D).
   삼각 피판을 이용하는 방법은 대이륜의 기시부에서 상방으로 이개의 매몰된 부분만큼의 길이를 기준으로 삼각 피판을 설계한다(Fig. 4B). 이륜 상부에서 이갑개 후면에 이르기까지 피부를 박리하여 이개연골 후면을 노출시킨다. 외측으로는 변형된 이륜연골을 노출시킬 만큼 피부를 충분히 박리하여 확장변형된 대이륜을 술자가 원하는 만큼 절제하여 교정한다. 이개 상방에 있는 피판을 이개 후면으로 전위시켜 봉합하며 피판 공여부는 일차봉합한다(Fig. 4C).

증  례 3:
  
돌출귀(prominent ear;protruding ear)의 증례로 횡이개근(transverse auricular muscle)과 사이개근(oblique auricular muscle)의 이상으로 대이륜이 제대로 구부러져 있지 않아 주상와이갑개각(conchoscaphal angle)이 90° 이상 넓어지고 대이륜각이 편평하며 이개두개각이 40° 이상 돌출된다(Fig. 5A and B). 이개 후방부에 타원형의 절개선을 가하고 연골막 상층까지 박리한다(Fig. 5C). 이개를 후방으로 젖혀 대이륜과 대이륜 상각이 이개 전면에 나타나도록 해서 함몰(set back) 될 부분과 돌출(set forward) 될 부분을 임의로 정한 뒤 그 윤곽을 따라 4 내지 6개의 빈 주사침을 이열로 관통시켜서 표시한다(Fig. 5D). 이개 후방부에서 앞서 표시한 주사침을 따라 연골막과 연골에 두 개의 종절개를 가하되 연골 전면에 있는 연골막에는 절개가 가해지지 않도록 한다. 각 절개선의 양측 끝의 연골과 연골막을 봉합하여 자연스럽고 영구적인 대이륜 주름을 만든다(Fig. 5E and F).

증  례 4:
  
부이(skin tag)의 증례로 이주에서 측방을 향해 돌출된 부분으로 내부에 연골을 포함한다(Fig. 6A). 이주 주위의 반흔을 줄이기 위해 부이 전방의 피부 일부를 사각형의 전진 피판으로 사용하도록 절개선을 설계한다. 부이의 후방부 절개선은 이주 함몰내측으로 지나가도록 절개한다. 절개창을 통해 부이를 이루는 변형된 이주 연골은 제거하거나 성형을 가한다. 사각형의 전진피판으로 피부 결손 부위를 덮고 봉합한다(Fig. 6B). 단순 절제 후 일차 봉합했을 때(Fig. 6E and F) 보다 반흔이 작고 일부는 함몰 내측으 로 숨겨지므로 자연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Fig. 6C).

증  례 5:
  
피어싱을 한 후에 발생된 이수 종괴의 증례로 이수 하연에 1×1 cm 크기의 둥근 종괴가 있다(Fig. 7A). 반흔을 눈에 띄지 않게 하기 위해 이수의 종괴 후방부에 피부 절개를 가한다. 이수 전방부로 천공이 생기지 않도록 세심하게 양극성 소작기를 이용하여 종괴를 박리하여 제거하고 피부 봉합부의 2차 수축을 막기 위해 두 장의 실라스틱판으로 압박고정 한다(Fig. 7B and C). 종괴는 조직 검사에서 섬유종으로 판명되었다.

증  례 6:
  
이개 혈종의 증례로 삼각와, 주상와에 걸친 광범위한 이개 혈종을 보이고 있다(Fig. 8A). 수술 후 반흔을 고려하여 종괴의 변연부에서 이개 전면의 대이륜을 따라 반원상의 피부절개를 가한 후 혈종의 전장을 확인할 수 있을 만큼의 연골막 상층부 피부를 절개 박리한다(Fig. 8B). 연골막 일부를 절제하고 내재된 액상물질을 흡입제거 하고 발견되는 육아종성 조직은 소파술로 제거하며 일부 괴사된 연골과 연골막을 제거한다(Fig. 8C and E). 항생제를 희석시킨 생리 식염수로 수술부위를 충분히 세척하고 봉합 시 반흔이 이륜의 함몰내측으로 숨을 수 있도록 봉합하고 거즈와 석상봉합을 이용하여 이륜 주름의 모양에 따라 고정한다(Fig. 8F).

고     찰

   16세기 Tagliacozzi의 후이개 피판술이래로 1920년 Gillies가 소이증 재건을 위해 늑연골을 사용할 때까지 많은 외이도 성형술과 함께 이개성형술이 개발되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Tanzer는 선천성 이개기형을 수술적 방법에 근거를 두고 분류한 바 있으며 그 중에서도 이개 상부의 변형이 가장 흔할 뿐만 아니라 외모에도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치는 것으로 보고 하였다.3) 하지만 이러한 분류에는 이개 성형술의 대상이 되는 선천성 기형인 부이나 외상으로 발생된 이개혈종의 2차 이개 변형, 피어싱으로 인한 이수종괴 등은 언급되고 있지 않다.
   이개 변형은 위치 변화보다는 모양 자체의 기형 내지는 변형이 더욱 외모에 영향을 준다. 특히 가장 흔한 이개 상부의 변형은 연골부의 이개 근육과 밀접한 관련을 갖고 있다. 즉 이개의 모양을 결정하는 내근 중에 횡이개근, 사이개근, 대이륜근(helicis major muscle), 소이륜근(helicis minor muscle)이 단독으로 결손되거나 비정상적으로 연결됨으로써 가장 흔한 상부 이개 변형의 주된 원인이 된다.4) 이러한 선천성 기형뿐만 아니라 후천적인 감염성 질환이나 외상으로 인한 이개 변형의 경우도 이개 성형술의 대상이 된다. 이개 변형은 이과적 신체 검사를 기본으로 하는 이비인후과 의사에 의해 쉽게 발견할 수 있으며 이과적 수술에 익숙한 의사라면 쉽게 교정도 가능하다.
   교정법은 생후 6개월 미만의 영유아에서 이개의 모양을 고정시켜주는 주형을 이용하는 비수술적 방법과 이후에 시행되는 수술적 방법으로 나눌 수 있다. 비수술적 방법은 수축귀,5) 매몰귀,6) 돌출귀5) 등 주요 상부 이개 기형에서 공히 사용 가능하지만 장기간 경과 후 일부는 원래의 변형으로 회귀하는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축귀는 컵모양귀(cup ear)와 처진귀(lop ear)를 통칭한다. 수술적 치료법은 양쪽 이개의 높이 차이가 1.5 cm 이내로 상부 이개가 앞으로 접힌 것만이 문제가 될 때는 본 증례와 같이 깃발 피판법(Banner flap)7)을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양쪽 이개 높이 차이가 1.5 cm 이상인 경우엔 연골의 이식이 필요한 경우도 있을 수 있다.8)9)10)
   매몰귀는 백인에서 보다는 동양인에 더 흔하며 일본에서는 400명 출생 중 한 명꼴로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고11) 양측성인 경우가 30
~40% 정도이다.12) 수술시기는 이개가 성인만큼 자란 5~6세가 적당하다는 의견이 있으나 5~6세 이전에 수술해도 결과에 큰 차이가 없다는 보고도 있다.9) 수술법은 이개두부구를 재건 하는 것과 흔하게 동반되는 이륜 연골의 변형을 동시에 교정 하게 된다. 이개두부구를 재건하기 위해서는 이개 후면에 피부 결손이 생기는 것을 보충해야 한다. 변형된 대이륜의 교정을 위한 충분한 수술시야와 발모선의 유지를 고려하여 절개선을 선택하여야 한다. 대표적으로 Fig. 4와 같은 ‘Z’ 절개13)14)는 대이륜 교정에 유리할 뿐만 아니라 추가적인 피부 이식이 필요 없고 창상반흔을 감출 수 있고 술기 자체가 간단하며 자연 모발선을 간섭하지 않는 장점이 있다. Fig. 5에서 시행한 삼각피판법11)은 반흔이 측두부에 생기기 때문에 모발로 숨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반면에 전위된 두피판이 이개 후면에 위치함으로 이개에 모발이 자랄 수 있기 때문에 모근 제거술이 부가되기도 한다. 저자들은 이러한 문제점을 고려하여 삼각 피판을 설계할 때 이륜의 기시부에서 상방으로 수직으로 매몰된 이륜의 크기만큼만 피판술을 적용함으로써 모발선의 간섭을 배제하면서도 반흔이 모발 내에 숨을 수 있도록 고안하였다(Fig. 5B).
   돌출귀는 횡이개근과 사이개근의 이상으로 대이륜이 제대로 구부러지지 못해 주상와이갑개각이 90° 이상이고 이갑개가 커서 속칭 박쥐귀라고 한다. 심한 경우는 이륜이 전혀 구부러져 있지 않아 조개귀로 불린다. 수술 방법으로 이갑개 연골과 유양돌기의 골막을 단순봉합하는 방법부터 연골 일부를 제거하는 방법과 여기에 대이륜의 굴곡을 만들기 위한 연골막 봉합을 가하는 방법까지 다양한 술식이 소개되었다.7)10)15)16) 연골에 절개를 가하는 것은 술식 자체가 차후에 되돌릴 수 없는 방법이며 드물게는 이개 전방의 피부 괴사나 연골의 파괴를 초래 할 수 있고, 혈종이나 감염으로 인해 연골의 모양이 매끄럽지 못하고 거칠게 변할 수 있으며, 술 후 창상의 구축이 올 때 수술 시 설계 했던 것과 다른 모양으로 일그러질 수 있는 단점이 있다. 연골에 절개를 가하지 않을 때는 보다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대이륜 주름을 얻을 수 있지만 재발하는 빈도가 높으며 이개 후면의 봉합이 돌출되거나 봉합으로 인해 이물감을 야기시킬 수 있다.
  
저자들은 이개 연골에 절개를 가하되 연골 전방의 연골막은 절개하지 않도록 하며 최소한의 절개선을 이용하여 보다 자연스러우면서 재발될 수 있는 확률이 적도록 고안하였다. 수술적 치료법의 성공판정은 이개의 상부 1/3의 돌출은 반드시 교정되어야 하고, 전방에서 바라보았을 때 대이륜 뒤에 이륜이 겹쳐서 보여야 하며, 이륜은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균일한 선을 유지해야 하고, 후이개구(postauricular sulcus)가 심하게 감소하면 안되며, 이개가 두부 쪽으로 너무 가까이 가서는 안되고, 양측귀의 높이의 차이를 3 mm 이하로 유지해야 한다고 제안된 바 있다.17)
   선천성 이개 변형 중 부이는 비교적 흔하면서도 전면에서 또렷히 보이기 때문에 흔히 이개성형의 대상이 된다. 단독으로 발생되는 경우가 많지만 다발성일 수도 있다. 이런 부이의 수술에서 단순히 피부를 포함한 연조직만 제거하면 속에 돌출되어 발육된 연골에 의해 반흔이 넓어지거나 융기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따라서 내재된 연골을 교정할 수 있을 만큼 넓은 시야를 얻을 수 있고 단순 절제시 보다 적은 반흔을 남기는 절개선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이수에 행해지는 수술은 반흔구축에 의한 2차 변형에 충분한 주의를 요한다. 이를 방지하고 보다 자연스러운 모양을 위해 반대편 이수에서 지방을 채취하여 이식하는 방법을 사용할 수도 있으나 반흔 구축만을 방지할 목적이라면 약 1주일간의 실라스틱판을 이용한 압박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개 혈종은 대개 외이의 외상에 의해 발생한다. 치료는 배액과 항생제 투여가 원칙이지만 진행되거나 재발된 경우는 외과적 수술이 필요하다.1) 이개 혈종 제거 후 무효 공간(dead space)을 폐쇄하기 위해 여러 방법이 제안되었다. 흡입 천자 후 콜로디온-면 석고붕대(collodion-cotton cast)를 이용하거나2) 치과용 원통형 솜을 이용한 압박 석상봉합 등을 이용할 수 있다.18) 무효 공간을 없애기 위해 무리한 압박을 하면 연골괴사의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19) 본 증례에서는 혈종과 육아종성 조직을 제거 하고 괴사한 연골을 긁어낸 후 비후된 연골막을 일부 제거한 다음 비압박 창상처치를 하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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