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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Journal of Otorhinolaryngology-Head and Neck Surgery > Volume 45(1); 2002 > Article
Korean Journal of Otorhinolaryngology-Head and Neck Surgery 2002;45(1): 26-30.
The Long Term Results of Ossicular Chain Reconstruction Using IONOS(R) in Chronic Otitis Media Patients.
Haeng Jae Kim, Yeon Cho, Myung Seok Shin, Yong Bum Cho
Department of Otolaryngology-Head & Neck Surgery, Chonnam National University Medical School, Kwangju, Korea. hjkimmd@chonnam.ac.kr
만성중이염 환자에서 IONOS<sup>®</sup>를 이용한 이소골재건술의 장기결과
김행재 · 조 연 · 신명석 · 조용범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학교실
주제어: 이소골성형술IONOS<sup>®</sup>)중이염.
ABSTRACT
BACKGROUND AND OBJECTIVES:
The goals in the surgery of chronic otitis media are to gain control of infection, closure of the tympanic membrane defects and hearing rehabilitation via ossicular chain reconstruction. Polymaleinate ionomeric cement, which has been used in dentistry as a filling and lute material for more than 15 years, has recently been used to construct total and partial ossicular prostheses. We intended to evaluate the hearing results of ossicular chain reconstruction using polymaleinate ionomeric prosthesis (IONOS(R)) in patients with chronic otitis media with the minimum 3 years postoperative follow-up periods.
MATERIALS AND METHOD:
Forty-four cases (30 PORP and 14 TORP), who underwent ossicular chain reconstruction using IONOS(R) in the Chonnam University Hospital from 1993 to 1996, were reviewed retrospectively. A postoperative hearing was accessed by the postoperative air-bone gap (ABG). Postoperative ABG was divided into the following three groups, ABG of or=31 dB.
RESULTS:
In the 44 total cases, 14 cases (31.8%) had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IONOS(R) is not the ultimate solution in ossiculoplasty and efforts should be given to search for more suitable materials in ossiculoplasty to achieve better hearing results.
Keywords: Ossicular replacementIONOS(R)Otitis media

교신저자:김행재, 501-190 광주광역시 동구 학1동 8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학교실
              전화:(062) 220-6781 · 전송:(062) 228-7743 · E-mail:hjkimmd@chonnam.ac.kr

서     론


   만성중이염에 대한 수술의 목적은 가능한 한 해부학적 구조를 보존시키면서 병소를 제거하고 청력을 회복시키는 데 있다. 이소골성형술은 이러한 목적들 중 청력을 회복시키기 위해 사용되는 술식이다. 이소골성형술에 사용되는 재료는 자가이소골, 자가 연골, 자가 골편 등의 자가이식재료와 여러 가지 중이 인공이식재료가 있다. 인공이식재료는 생체조직이나 기관과 잘 교합하는 생체적합성(biocompatibility)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IONOS
®는 비교적 최근에 이소골 대체 물질로 사용되기 시작한 생체적합한 중이 이식재료이며 그 구성 성분은 polymaleinate ionomer이다. Polymaleinate ionomer는 1969년에 발견되었으며 polyalkenoic acid와 calcium-aluminumfluoro-silicate의 산-염기 중화반응(acid-base neutralization reaction)의 산물이다. Polymaleinate ionomer는 그 동안 주로 치과영역에서 사용되어져 왔으며 최근에는 IONOS®라는 상품명의 중이 이식재료로도 개발되어 실제 임상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단기 임상 결과가 보고되어 있다.1)
   그러나 이소골재건술 후 청력개선의 결과는 수술 후 적어도 3년이상의 시간이 지난 후에야 판단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2) IONOS
®를 이용한 이소골재건술의 장기 결과에 대한 보고는 아직까지 없다.
   이에 저자들은 중이 인공이식재료인 IONOS
® PORP(partial ossicular replacement prostheses) 또는 TORP(total ossicular replacement prosthesis)를 이용하여 이소골재건술을 시행한후 3년이상의 시간이 경과된 만성중이염 환자들을 대상으로 수술 후 청력개선의 결과를 추적 조사하여 이소골재건술에 있어서 IONOS®의 유용성에 대해서 평가하여 보았다.

대상 및 방법

대  상
   1993년 2월부터 1996년 11월까지 전남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에서 만성중이염 수술과 함께 IONOS
®를 이용한 이소골재건술을 시행받은 환자들 중에서 3년이상 추적관찰이 가능하였던 환자 44예(IONOS® PORP 30예, IONOS® TORP 14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환자들의 평균연령은 36세이었고 남자가 20예, 여자가 24예이었다. 추적관찰기간은 평균 53개월(최소 38개월, 최대 77개월)이었다.

방  법
  
모든 환자에서 고실성형술과 함께 폐쇄공동 또는 개방공동 유양돌기삭개술을 시행하였으며 IONOS
®를 이용한 이소골 재건술은 1차 또는 2차 수술 시에 시행하였다.
   이소골 재건술은 IONOS
® PORP 또는 TORP를 드릴을 이용하여 적당한 길이와 모양으로 만들어서 시행하였으며 전 예에서 이개 연골편을 고막과 IONOS® head 사이에 삽입하였다.
   추적관찰기간 중 순음청력검사에서 30 dB이상의 기도-골도 청력차이를 보여 재수술을 권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환자가 더 이상의 치료를 원하지 않을 경우 치료종결로 간주하고 마지막으로 시행한 순음청력검사상의 기도-골도 청력차이를 기준으로 청력개선의 결과를 판정하였으며, 기도-골도 청력차이가 20 dB이하인 군, 21~30 dB 사이인 군, 그리고 31 dB이상인 군으로 나누어서 이소골 재건재료의 모양, 수술 시 점막의 상태, Valsalva법에 의한 이관의 기능, 수술 방법에 따라 분석하였다. 통계처리는 Chi-squrae test를 이용하였고, p값이 0.05이하인 경우를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있는 것으로 하였다.

결     과

  
IONOS®를 이용하여 이소골재건술을 시행한 후 3년이상이 경과된 후에 기도-골도청력의 차이가 20 dB이하가 된 경우는 전체 44예중 14예(31.8%)였고, 30 dB이하가 된 경우는 전체 44예중 21예(47.7%)이었다(Table 1).
   이소골재건재료의 모양, 즉 IONOS
® PORP 또는 IONOS® TORP에 따른 결과는 PORP의 경우 30예 중 13예(43.3%)에서 수술 후 기도-골도 청력차이가 20 dB이하가 되었고, TORP의 경우는 14예 중 1예(7.1%)에서만 수술 후 기도-골도 차이가 20 dB이하가 되어서 PORP를 사용해 고막과 등골머리 사이에 이소골재건술을 시행한 경우가 TORP를 사용해 고막과 등골바닥 사이에 이소골재건술을 시행한 경우보다 좋은 결과를 보였다(p<0.05)(Table 1). 기도-골도 차이 30 dB를 기준으로 하였을 때 PORP의 경우 21~30 dB 사이로 호전된 예가 없었으나, TORP의 경우는 14예 중 7예(50%)가 21~30 dB 사이의 기도-골도 청력 차이를 보였다. IONOS® PORP는 수술 후 청력 개선이 되면 대부분 기도-골도 차이 20 dB 이내로 IONOS® TORP는 기도-골도 차이 20~30 dB 사이로 호전되는 는 양상을 보였다(Table 1).
   병적인 육아종 또는 진주종을 동반한 경우를 병적인 중이 점막으로 설정하였을 때 중이점막의 상태에 따른 결과는 PORP의 경우 중이 점막의 상태가 정상인 경우는 13예 중 7예(53.8%), 병적인 점막인 경우는 17예중 6예(35.3%)에서만 20dB이하의 기도-골도 차이를 보여 정상인 경우가 육아종이나 진주종을 동반한 경우보다 좋은 결과를 보였고 통계학적으로 의의가 있었다(p<0.05)(Table 2). 그리고 TORP의 경우도 정상 중이 점막인 경우가 병적인 경우보다 좋은 결과를 보였으나 숫자가 너무 적어 통계학적 비교는 할 수 없었다(Table 2).
   수술 전 이관의 기능을 Valsalva법에 의해 통기가 이루어진 경우와 통기가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로 나누었을 때 PORP군의 경우 통기가 이루어진 26예 중 13예(50.0%), 통기가 이루어지지 않은 4예 중 0예(0.0%)에서 수술후 기도-골도 청력차이가 20 dB이하로 되어 Valsalva법에 의해 이관의 통기가 이루어진 경우가 통기가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더 좋은 결과를 보였으나(p<0.05), TORP군의 경우에서는 이러한 차이를 발견할 수 없었다(Table 3).
   유양돌기 삭개술의 종류에 따른 결과는 PORP군의 경우 폐쇄형 유양돌기삭개술을 실시한 경우 21예 중 11예(52.4%), 개방형 유양돌기삭개술을 시행한 경우 9예중 2예(22.2%)에서만 20 dB이하의 기도-골도 청력차이를 보여 PORP와 폐쇄형 유양동삭개술을 시행한 군에서 PORP와 개방형 유양동삭개술을 시행한 군보다 유의하게 좋은 결과를 보였다(p<0.05). 그러나 TORP군에서는 유양돌기삭개술의 술식에 따른 차이를 발견할 수 없었다(Table 4).
   이소골재건술후 3년이상이 경과된 시점에서 기도-골도 청력차이가 30 dB이상을 보여 만족스러운 청력을 얻지 못한 경우는 44예중 23예(52.3%)이었다. 추적관찰기간 중 이식재료의 탈출이 확인되었던 경우가 18예로써 가장 많은 실패의 원인이었고 나머지 예들에서는 환자가 더 이상의 치료를 원하지 않은 관계로 실패의 원인을 찾을 수 없었다.

고     찰

   만성중이염환자에서 이소골재건술은 궁극적으로 청력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청력개선을 위해서는 완전한 고막형성은 물론, 공기를 함유하는 중이강과 고막과 내이(inner ear) 사이의 건전한 이소골연쇄가 필수적이다.3)
   이소골 재건술의 성공기준을 수술후 기도-골도 청력차이가 30 dB이내4) 또는 20 dB5)6) 이내면 성공적이라고 하는데, 대개는 취업여부 경계치(serviceable hearing level)인 30 dB을 기준으로 하며,7)8) 본 연구에서는 20 dB이내와 30 dB이내로 나누어서 조사하였다.
   이소골재건술의 발전과 함께 연골, 이소골, 의공학적인 합성 이소골 등 여러 가지 재료들이 사용되어 왔다. 자가 이소골은 지금까지 가장 널리 사용되어지며 술 후 청력개선의 결과도 좋은 유용한 방법이나, 염증의 경중, 진주종의 유무 등에 의하여 사용이 여의치 않은 경우가 많다.9) 동종 이소골의 이식도 보관과 저장의 문제 때문에 수술이 여의치 않은 경우가 많다.10)11) 이런 경우 피질골이나 연골의 이식 등이 시도되었으나 흡수 및 괴사가 잘 일어나는 단점이 있다.
   IONOS
®는 Polymaleinate ionomer로써 1969년에 개발되어 15년이상을 치과영역에서 충전물로 이용되어 왔다.12) “Ionomeric” 화합물은 산-염기중화반응의 산물로서 약 2 뉴우튼(Newton)의 힘에도 깨지지 않고 견딜 수 있고, 자기공명영상(MRI)에 영향을 받지 않으며, 뼈와 같은 방사선비투과성을 가진다. 또, drilling에 의해서 잘 깨지지 않아 쉽게 원하는 모양을 만들 수가 있다는 장점이 있다.1)
   수술후 성공적인 청력개선을 위한 중요한 인자로는 등골 상부구조(stapes superstructure)의 존재여부, 이식재료, 중이 점막의 상태, 이관의 기능정도, 수술방법, 그리고 수술자의 수기 등을 들 수 있는데,7)13) 이중에서도 유양동 점막의 상태와 등골 상부구조의 존재 여부가 가장 중요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14)
   본 연구에서도 등골 상부구조가 존재하여 PORP를 사용하였던 경우가, 그리고 중이점막이 정상이었던 경우가 더 좋은 청력개선의 결과를 보였다(Table 1, 2). 따라서 등골머리가 존재하지 않거나 중이점막의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에는 환자에게 수술로써 개선될 수 있는 한계점을 충분히 설명을 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사료되었다.
   술전 이관기능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은 현재까지 없다. 본 연구에서는 가장 손쉬운 방법인 Valsalva법에 따라 술전 이관의 기능을 측정하여 이에 따른 결과를 비교하여 보았을 때 PORP군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 TORP군에서는 그러하지 아니하였다.
  
유양돌기삭개술의 방법에 따른 본 연구의 결과를 살펴보면 PORP의 경우 폐쇄형 유양돌기삭개술이 개방형 유양돌기삭개술보다 우수한 결과를 보이는 데 이는 두 가지 유양돌기 삭개술 방법의 차이에 따른 당연한 결과로 생각되었다. 그렇지만 TORP의 경우는 폐쇄형의 4예 중 3예(75.0%)에서, 개방형의 10예 중 5예(50.0%)에서 30dB 이내의 기도-골도 청력차이를 보이는 결과를 보여 TORP군은 유양돌기삭개술에 따른 통계학적으로 의의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따라서 등골상부 구조가 존재하지 않아 TORP를 사용하여야 할 경우는 수술방법에 따른 청력개선도가 큰 차이가 나지 않으므로 병변의 완전한 제거가 어렵거나 진주종의 재발의 가능성이 높은 경우에는 개방형 유양돌기삭개술을 고려하는 것도 좋을 것으로 사료된다.
   인공재료에 의한 TORP, PORP는 단기간 분석에서는 청력개선이 좋으나,10) 1년 이후의 장기간 결과는 그렇지 만족스럽지는 못하다.15) Hydroxylapatite를 이용한 이소골 재건술에서는 ABG이 20 dB이하가 53~92%로 보고되고 있으며 porous polyethylene을 이용한 경우는 64~65%로 cartilage를 이용한 경우는 34~50%로 보고하고 있다(Table 5).16)17)18)19)20)21)22)23)24)25) McElveen 등1)은 IONOS
®를 이용하여 이소골 재건술 후 기도-골도 청력차이가 20 dB이내가 된 경우가 58%로 보고하고 있다. 또한 extrusion rate도 각 재료마다 차이가 있으나 0.8%에서 29%까지 보고하고 있다(Table 5).16)17)18)19)20)21)22)23)24)25) 본 연구에서 IONOS®를 이용해 이소골 재건술을 시행한 후 3년 이상이 경과된 후의 청력개선의 결과는 그렇게 만족스럽지 못하였으며, 보다 좋은 청력개선의 결과를 얻기 위하여서는 수술방법 및 이식재료의 개발이 지속적으로 계속되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결     론

   본 연구에서 IONOS
®를 이용한 이소골의 재건은 등골상부구조가 존재할 때, 중이점막의 상태가 좋을 때 더 좋은 결과를 보였다. IONOS®는 hydroxyapatite 못지 않게 장점을 많이 가진 이소골 재건 재료이지만 본 연구에서 관찰한 3년 이상의 장기간의 추적관찰의 결과를 종합하여 보면 IONOS®는 다른 인공 이소골 재건재료에 비해 특별히 우수한 점을 발견할 수 없었으며 보다 우수한 이소골 재건재료 및 방법을 찾는 노력이 더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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