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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Journal of Otorhinolaryngology-Head and Neck Surgery > Volume 41(10); 1998 > Article
Korean Journal of Otorhinolaryngology-Head and Neck Surgery 1998;41(10): 1259-1263.
Platelet Aggregability in the Patients with Peripheral Vestibulopathy.
Young Doe Kim, Chang Il Cha, Joong Saeng Cho, Kun Hee Lee, Hwoe Young Ahn
Department of Otolaryngology, College of Medicine, Kyung Hee University, Seoul, Korea.
말초성 전정질환 환자에서의 혈소판 응집능
김영도 · 차창일 · 조중생 · 이건희 · 안회영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학교실
주제어: 혈소판 응집능말초성 전정질환.
ABSTRACT
BACKGROUND AND OBJECTIVES:
Circulatory disturbance to vestibular organ has been regarded as one of the causes that bring about vertigo, and alteration of the platelet function is known to be an important factor inducing circulatory deficit. This study was designed to evaluate platelet aggregability in the patients with peripheral vestibulopathy, and to evaluate difference according to duration of illness.
MATERIALS AND METHODS:
Platelet aggregation tests to adenosine diphosphate (ADP), ristocetin, epinephrine and collagen were performed in 10 normal subjects and 15 patients with peripheral vestibulopathy. Maximum aggregation rates from aggregation curves were compared between the two groups, and also between the two groups of patients who had different duration of illness.
RESULTS:
In the patient group, platelet aggregations to ADP, ristocetin and collagen were increased compared to normal subjects and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in aggregations to ADP and ristocetin. However,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to different duration of illness in the patient group.
CONCLUSION:
These results suggest that platelet aggregability is increased in the patients with peripheral vestibulopathy, and duration of illness does not affect platelet aggregability.
Keywords: Platelet aggregabilityPeripheral vestibulopathy
서론 현기증은 신체의 평형을 유지하는 기능을 담당하는 전정기관, 소뇌 및 뇌간의 기능적 또는 기질적 장애에 의해 유발되는 신체평형감각의 이상상태를 말하며 이러한 장애를 유발시키는 원인중의 하나로서 혈액순환장애를 들 수 있다. 중추성 병변에 의해 현기증을 일으킬 수 있는 대표적인 질환인 추골뇌저동맥부전(vertebrobasilar insufficiency)이 혈류저하에 의하여 유발된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는 사실로서1)2) 이러한 혈류의 변화는 혈소판, 적혈구, 백혈구 등의 기능 및 형태의 변화에 의해 영향을 받고 있다.3) 최근에는 현기증 환자에 있어 adenosine diphosphate(ADP)나 collagen과 같은 응집 야기제에 대한 혈소판 응집능이 증가되었다는 문헌보고가 있었다.4)5) 이에 저자들은 말초성 전정질환 환자에 있어 좀 더 다양한 응집 야기제에 의한 혈소판 응집능을 측정하기 위하여 네 가지 응집 야기제(ADP, ristocetin, epinephrine, collagen)를 이용하여 혈소판 응집능을 측정하여 보았으며, 이러한 혈소판 응집능이 이환기간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대상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학교실에서 말초성 전정질환으로 진단 받은 환자 15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정상대조군으로는 과거력상 이과적 질환 및 순환기 장애의 병력이 없고 혈소판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약물 투여를 받지 않는 1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남녀 비는 남자 4명, 여자 6명이었고 연령 분포는 31세에서 66세(평균 43.4세)까지였다. 말초성 전정질환군은 electronystagmography(ENG)를 이용한 일련의 전정기능검사(saccade 검사, 주시 및 비주시 안진 검사, 시표 추적 검사, 시운동성 안진 검사, 두위 안진 및 두위 변환 안진 검사, 5℃ 단일온도 안진 검사)에 의하여 일측 전정 기능의 장애가 증명되어 입원 및 외래 통원 치료중인 환자들로서, 메니에르병과 양성 발작성 두위 현기증은 제외하였으며 혈소판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약물 투여를 받지 않은 사람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남녀 비는 남자 6명, 여자 9명이었고 연령 분포는 27세에서 76세(평균 51.7세)까지였다. 방법 혈소판 응집능 검사는 Born등6)이 고안한 비탁법(比濁法, optical density method)을 이용하였다. 혈액 전처치 과정으로 환자 군과 정상 대조 군에서 각각 13.5 ml씩 채혈한 후 응고를 방지하기 위해 3.8% sodium citrate 1.5 ml를 첨가한 후 800 rpm에서 10분간 원심 분리하여 상층액인 platelet rich plasma(PRP)를 채취한 후 남은 혈액을 다시 3,000 rpm으로 15분간 원심 분리하여 상층액인 platelet poor plasma(PPP)를 채취하였고 실온 보존상태에서 3시간 이내에 혈소판 응집능 검사를 다음과 같이 실시하였다. PRP와 PPP를 각각 450 μl씩 시험관에 담은 후 aggre-gometer(Chronolog Co., model 500-VS, USA)를 이용하여 20 μl의 40 μM adenosine diphosphate(Chronolog Co., USA), 5 μl의 1.25 mg/ml ristocetin(Chronolog Co., USA),50 μl의 1 mM epinephrine(대한약품), 2 μl의 4 μM collagen(Chronolog Co., USA)을 각각 첨가하게 되면 이에 따른 혈소판의 응집곡선이 기록지에 그려지게 된다(Fig. 1). 이 응집곡선에서 최대 응집을 보였을 때의 percentage를 계산하여 최대 응집율로 하였으며, 각각의 응집 야기제별로 최대 응집율을 구하여 정상인과 말초성 전정질환 군간에 차이가 있는지 비교하여 보았다. 또한 환자 군을 발병 시부터 검사 시까지가 1개월 이내인 군과 1개월 이상인 군으로 다시 나누어 비교함으로서 급성기와 급성기이후의 혈소판 응집능에 변화가 있는지 알아보았다. 이상의 실험으로 유출한 성적은 student t-test를 이용하여 통계 처리하여 유의성을 조사하였다. 결과 10명의 정상대조군과 15명의 말초성 전정질환 군에서 각각의 응집 야기제에 따른 혈소판 응집능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Table 1). Adenosine diphosphate에 대한 응집율 비교 정상 대조군의 평균 최대 응집율은 78.40(±12.95)% 이었고 말초성 전정질환 군은 92.52(±11.31)% 이었으며 정상 대조군에 비해 의미있게 증가되었다(p=0.008). Ristocetin에 대한 응집율 비교 정상 대조군의 평균 최대 응집율은 88.51(±11.35)% 이었고 말초성 전정질환 군은 101.35(±11.23)% 이었으며 정상 대조군에 비해 의미있게 증가되었다(p=0.01). Epinephrine에 대한 응집율 비교 정상 대조군의 평균 최대 응집율은 64.13(±21.75)% 이었고 말초성 전정질환 군은 57.69(±36.51)%로 정상 대조군에 비해 감소된 결과를 나타내었으나 통계학적 의의는 없었다. Collagen에 대한 응집율 비교 정상 대조군의 평균 최대 응집율은 70.78(±19.78)% 이었고 말초성 전정질환 군은 72.85(±35.61)%로 정상 대조군에 비해 증가된 결과를 나타내었으나 통계학적 의의는 없었다. 이환 기간에 따른 비교(Table 2) ADP와 ristocetin에 대한 응집율은 이환 기간이 1개월 이상인 군에서 약간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유의한 차이는 아니었으며, epinephrine과 collagen에 대한 응집율은 이환 기간이 1개월 이상인 군에서 오히려 높았으나 역시 유의한 차이는 아니었다(Fig. 2). 고찰 체내에서의 혈소판 응집은 손상된 조직이나 적혈구에서 분비되는 adenosine diphosphate(ADP)나 collagen등이 혈소판 세포막에 존재하는 각각의 수용체에 결합하게 되면 혈소판 형태가 원판형에서 구형으로 변하면서 prostaglandin endoperoxidase와 thromboxane A2의 생성이 증가함에 따라 시작되며 뒤이어 혈소판 내에서 ADP, serotonin 등이 분비되므로서 더욱 촉진된다.7) 이외에도 epinephrine, ristocetin, thrombin, trypsin, fibrin 등과 같은 인자들이 함께 작용하므로서 혈소판 응집이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8) 체외에서 이러한 혈소판의 응집능력을 검사하는 방법으로는 Born6)등이 고안한 비탁법(比濁法, optical density method)이 널리 이용되고 있는데 이는 platelet poor plasma(PPP)의 광투과도를 100% 기준으로 한 후, 높은 혼탁도를 보이는 platelet rich plasma(PRP)에 응집 야기제를 첨가시키게 되면 혈소판 응집이 증가함에 따라 PRP의 혼탁도가 감소하게 되고 이에 따른 광투과도의 증가도를 전기신호로 바꾸어 증폭한 후 곡선으로 나타내게 된다(Fig. 1). 응집 곡선은 두 가지 단계를 거치게 되는데 첫번째 단계는 외부자극에 의한 응집의 증가에 의해 일어나게 되며 두번째 단계는 혈소판 내에서 분비되는 응집인자들에 의하여 응집이 지속됨으로서 나타나게 된다.7) 혈소판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약제들로는 heparin과 같은 항응고제나 streptokinase, urokinase와 같은 혈전용해제외에도 aspirin, indomethacin, phenylbutazone등과같은cyclo-oxygenase억제제,phenothiazine, tricyclic antidepressant와 같은 정신과 약물 등을 들 수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약제들이 혈소판 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되어있다.9) 뇌경색이나 허혈성 심질환 환자에서의 혈소판 응집능에 대해서는 많은 보고들이 있어왔다. O’Briene 등10)과 Dreyfuss 등11) 그리고 Sano 등12)은 급성 심근 경색증시 혈소판의 응집능이 증가한다고 하였으며, 급성기 이후의 혈소판 응집능에 대해서는 상반된 견해가 존재하여 O’Briene 등10)과 Dreyfuss 등11)은 계속 증가해 있다고 하였으며 Sano 등12)은 다시 감소한다고 하였다. 뇌경색 환자의 혈소판 응집능에 대해서도 증가한다는 보고가 대부분이나10)13)14) 이에 반대하는 의견도 존재하고 있다.15) 급성기 이후에 대해서도 Danta16)는 계속 증가해 있다고 한 반면 Sano 등12)은 다시 감소한다고 하는 등 보고자에 따라 견해를 달리 하고 있다. 추골뇌저동맥부전(Vertebrobasilar Insufficiency) 환자에 있어서도 혈장 점도(plasma viscosity), fibrinogen, hematocrit의 증가와 함께 혈소판 기능이 비정상적으로 항진된다고 알려져 있다.17) 추골뇌저동맥(vertebrobasilar artery)은 소뇌, 뇌간, 시상(thalamus), 대뇌 후두엽 및 측두엽 피질, 내이 등에 혈액을 공급하는 주 혈관으로서 이곳을 통한 혈액 공급에 장애가 생길 경우 어지럼증, 청력 장애, 시야 장애, 지각 이상(paresthesia), 기면(somnolence) 등이 유발될 수 있다.15) 1962년 William 등1)은 추골뇌저동맥부전(vertebrobasilar insufficiency)이란 개념을 처음으로 제시하면서 그 기전으로 혈전이나 혈관의 폐색에 의한 것보다는 혈류 변화에 의해 발생되는 것으로 추정하였으며 Yamasoba 등2)은 청력장애와 현기증을 동반한 환자에서 추골뇌저동맥의 혈류저하가 관찰되었다고 발표하였다. 또한 Lalanne 등3)도 돌발성 난청, 노인성 난청, 이명, 현기증 환자들에게서 혈액 점도를 측정하여 정상보다 증가된다는 결과를 얻었으며 이와 같은 혈류와 혈액 점도의 변화는 혈압과 혈관 내경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지만 혈소판, 적혈구, 백혈구의 기능 및 형태 변화가 더 중요한 인자로 여겨지고 있다.15) 최근에는 현기증을 동반한 환자의 혈소판 응집능에 대한 연구가 발표되고 있는데 1995년 Asakura 등4)은 현기증 환자와 함께 돌발성 난청, 안면신경 마비환자들에게서 ADP에 대한 혈소판 응집능을 측정한 결과 모든 환자 군에서 의미있게 증가된 결과를 얻었으며 특히 돌발성 난청이나 안면신경 마비환자들에 비해 현기증 환자의 혈소판 응집능이 더 많이 증가된다고 하였다. 1997년 Kashwagi5)는 말초성 현기증 환자와 중추성 현기증 환자를 대상으로 collagen과 ADP에 대한 혈소판 응집을 측정하여 연령에 따른 혈소판 응집능의 유의한 차이는 없으며, 두 질환군 모두 정상인에 비해 혈소판 응집이 의미있게 증가되었으나 뇌경색이나 허혈성 심질환 등과 같은 혈전성 질환에 비해서는 낮으며 말초성 현기증군과 중추성 현기증군 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다고 하였고, 현훈의 정도를 중증과 경증으로 나누어 비교한 결과 중증 환자군에서 혈소판 응집이 더욱 증가되었다고 보고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ADP단독 또는 ADP와 collagen에 대한 혈소판 응집을 측정한 Asakura 등4)과 Kashiwagi5)의 연구와 달리 다양한 응집 야기제에 의한 혈소판 응집을 측정하기 위해 ADP, collagen과 함께 ristocetin과 epine-phrine을 같이 사용하였으며 또한 이환기간에 따른 혈소판 응집능의 변화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말초성 전정질환 환자에서 ADP에 대한 응집이 정상인에 비해 의미있게 증가된 결과를 보인 것은 Asakura 등4)이나 Kashiwagi5)의 결과와 일치하였고 ristocetin에 대한 응집 역시 의미 있게 증가되었으며, collagen에 대한 응집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으나 정상보다 증가된 결과를 보였고 epinephrine에 대한 응집만 정상보다 약간 감소된 결과를 보였다. 또한 이환기간에 따른 비교에 있어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환자 군에 있어 네 가지 응집 야기제중 epinephrine에 대한 응집율만 감소된 결과를 보인 것은 예상외의 결과였는데 이는 체외에서의 혈소판 응집능 검사 특히 epineph-rine에 대한 응집능 검사가 온도나 습도 등과 같은 여러 가지 외부 환경 인자의 영향을 잘 받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된다. 그러나 나머지 응집 야기제들에 대한 응집능이 증가되었고 그중 두가지에 대해 의미 있게 증가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말초성 전정질환 환자에 있어 정상인에 비해 혈소판 응집능이 증가되어 있다고 볼 수 있으며 따라서 말초 전정 기관으로의 혈액 순환 장애를 일으키는데 있어 혈소판 응집능의 변화가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할 수도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이러한 응집능의 증가상태는 급성기 이후에도 크게 변화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향후 동물 실험을 포함하는 추가 연구를 통하여 말초성 전정질환의 치료에 있어 항응고제의 사용 가능성이 검토되어질수 있다고 보여진다. 결론 이상의 결과로 말초성 전정질환 환자에 있어 정상인에 비해 혈소판 응집능이 증가됨을 알 수 있었고 이러한 혈소판 응집능의 변화가 전정 기관의 장애를 일으키는 혈액 순환 장애의 한 요인으로 작용할 수도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이환기간에 따른 응집능의 변화는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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