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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Journal of Otorhinolaryngology-Head and Neck Surgery > Volume 41(1); 1998 > Article
Korean Journal of Otorhinolaryngology-Head and Neck Surgery 1998;41(1): 42-47.
A Clinical Statistics on the Offending Allergens of Allergic Rhinitis.
Young Han Ko, Si Young Park, Jong Hwan Lee, Gyo Jun Koo, Soo Kweon Koo, Sang Hwa Lee, Sung Won Kim
1Department of Otolaryngology, St. Benedict Hospital, Pusan, Korea.
2Department of Pediatrics, St. Benedict Hospital, Pusan, Korea.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의 기인 항원에 관한 고찰
고영한1 · 박시영1 · 이종환1 · 구교준1 · 구수권1 · 이상화1 · 김성원2
부산성분도병원 이비인후과1;소아과2;
주제어: 알레르기성 비염기인항원.
ABSTRACT
BACKGROUND AND OBJECTIVES:
The kinds of offending allergens in our environment have changed in accordance with the changes wrought in the living environment. Thus, the study of offending allergens in allergic rhinitis is important. This study attempted to find out annual and seasonal distribution of offending allergens in patients of allergic rhinitis and to investigate the common offending allergens.
MATERIALS AND METHODS:
A series of allergic skin tests were performed for 3,159 allergic rhinitis patients from Jan. 1981 to Jun. 1990 at the allergic clinic, St.Benedict Hospital, Pusan, Korea, and the results were reviewed. The allergic study included 1) an allergic skin test, 2) a nasal smear for eosinophil.
RESULTS:
The following summary shows the results of this study: 1) The ratio between male and female of allergic rhinitis patients was 1.15:1 with the peak age being the teens and the twenties (60.6%). 2) The peak season of allergic rhinitis was winter (29.6%), followed by autumn, spring and summer. 3) The common offending allergens were dust and mites (35.9%), pollens (31.2%), epithelials (24.8%). 4) The most common offending allergen was D. farinae (52.5%), followed by D. pteronyssinus, cat fur, Alder pollens and Hazel pollens. 5) 29.6% of patients reacted positive to the skin tests for perennial types of allergens only and 5.2% of patients demonstrated pure pollinosis.
CONCLUSION:
The most common offending allergen was found to be the dust mite, and the most common pollen was from Alder trees. Perennial types of allergic rhinitis exceeded seasonal types in their occurence.
Keywords: Allergic rhinitisOffending allergensSkin prick test
서론 알레르기성 비염은 이비인후과 질환중 가장 흔한 질환중에 하나로 서구에서는 약 10∼20%의 이환율을 보고하고 있고 국내에서도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현재까지 알레르기성 비염은 면역기전에 의한 제 1 형 과민성 질환으로 유전요인과 환경요인이 발생기전에 중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산업화, 도시화 되어가는 주위환경의 변화로 인해 알레르기성 질환을 유발하는 기인 항원의 분포도 계속 변화한다는 점과 지역에 따라 분포하는 항원이 다르다는 점에 의해 광범위하고 지속적인 기인 항원분포에 대한 조사가 필수적이다. 현재까지 여러저자들에 의한 기인성 항원에 대한 연구가 있어 왔으나 대상 환자군과 사용 항원 및 알레르기 피부시험의 시행시기 및 대상지역 차이로 비교가 어려웠고 특히 장기간의 피부시험결과를 필요로하는 기인성 항원의 시기별 추세변화에 대한 연구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또한 부산지역의 기인성 항원에 대한 연구는 황 등1) 이 소아 호흡기 알레르기 환자를 대상으로 보고하였고 강 등2) 이 부산지역 공중비산 화분에 대한 연구를 보고하였으나 전체 연령군에 대한 기인성 항원 전반에 대한 부산지역에서의 분포를 알기 위한 조사는 부족하였고 이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하겠다. 이에 저자들은 1981년 1월부터 1996년 6월까지 성분도 병원 알레르기 클리닉에서 시행한 3159명의 알레르기 피부시험의 성적을 분석하여 연도별 빈도, 기인 항원의 분포와 추세변화를 조사하여 알레르기성 비염의 변화 양상과 부산지역에 있어 기인 항원의 지역적 특성을 알고자 하였다. 아울러 비즙도말검사의 결과도 함께 분석하여 알레르기성 비염의 진단에서의 의의도 함께 조사하였다. 대상 및 방법 대상환자 1981년 1월부터 1996년 6월까지 알레르기성 비염의 증상을 가지고 성분도병원 알레르기 클리닉을 방문한 3159명을 대상으로 알레르기 피부시험, 비즙도말검사 등을 시행하였다. 대상 환자의 성별 분포는 남자가 1617명(51%), 여자가 1542명(49%)이었다. 알레르기 피부시험에 양성반응을 보인 환자는 2154명(68%)였는데 이들의 성별분포는 남자 1150명(53.4%), 여자 1004명(46.6%)으로 남자가 1.15:1로 많았다(Table 1). 방법 알레르기 피부시험 영국 Bencard사와 일본 Tori사의 단자검사용 히스타민 용액, 음성대조시약을 포함하는 55종의 항원시약을 사용하여 환자의 등에 단자시험을 시행하여 스칸디나비안 알레르기협회(Scandinavian society of allergology)의 판정 기준으로 양성 대조시약인 히스타민 용액 반응의 1/2 이상 크기의 팽진을 보이는 2+이상을 알레르기 피부시험 양성으로 판정하였다. 알레르기 피부시험에 사용된 항원의 종류는 먼지 및 진드기류가 3종, 화분류 12종, 동물상피류 9종, 진균류 7종, 식품항원 15종, 기타 항원이 7종이었다. 비즙 도말검사 비즙채취는 면봉을 하비도 중간 1/3지점에 넣고 5분정도 경과 후 면봉에 묻은 비루를 슬라이드에 바로 도말하는 면봉도말법을 이용하였다. 비즙도말표본은 Wright-Giemsa 염색후 검경하여 염증세포 100개당 호산구수로 산출한 호산구 백분율을 계산하여 호산구가 염증세포의 10%이상 점유하였을 때를 양성으로 판독하였다. 결과 환자의 연령별 분포 알레르기 피부시험에 양성반응을 보인 환자의 연령별 분포는 10세미만이 655명, 20세미만 651명, 30세미만 390명, 40세미만 253명, 50세미만 161명, 60세미만 34명, 60세이상이 10명이고 최저 3세, 최고 75세의 분포를 보였으며 20세미만이 1306명으로 60.6%를 차지하였다. 연령별 양성률은 20세 미만이 77.6%, 20세에서 39세는 59.1%, 40세 이상이 52.0%로 환자의 연령이 낮을수록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Table 1). 환자의 연도별 빈도 연도별 초진 외래 환자수에 대한 알레르기 클리닉에 방문한 환자의 비율은 1981년 1.74%, 1987년 5.57%, 1995년 9.09%로 알레르기성 비염은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Fig. 1). 환자의 계절적 분포 알레르기 피부시험에서 양성반응을 보인 환자의 계절적 분포는 겨울(29.6%)이 가장 많았고 봄(25.3%), 가을(23.4%), 여름(21.7%) 순이었다(Fig. 2). 기인 항원의 분포 알레르기 피부시험에서 양성 반응을 보인 환자의 기인 항원군별 분포를 보면 집먼지와 진드기가 35.9%, 화분류가 31.2%, 동물상피류가 24.8%, 진균류가 3.9%, 기타가 4.3%의 분포를 보였다(Fig. 3). 이는 양성반응을 보인 각각의 항원을 항원군별로 묶어 총 양성항원수에 대한 백분율로 계산하였다. 기인 항원 각각의 분포를 보면 먼저 화분류를 제외한 경우는 아메리카 집먼지 진드기(D. farinae)가 52.5%의 환자에서 양성반응을 보여 가장 많았고 유럽 집먼지 진드기(D. pteronyssinus)가 44.5%였으며 그외 밀집(Straw dust), 고양이털(Cat fur), 개털(Dog hair), 바퀴벌레(Cockroach) 등이 흔하게 분포하였다(Fig. 4). 화분류의 분포로는 오리나무(Alder pollen)에 양성반응을 보인 환자가 18.9%로 가장 많았고, 자작나무(Birch P.), 개암나무(Hazel P.), 너도 밤나무(Beech P.), 국화(Chrysanthemum), 쑥(Mugwort P.) 등이 흔하였다(Fig. 5). 알레르기 피부시험에 양성반응을 보인 환자의 각 항원군별, 월별 분포를 보면 집먼지 및 진드기는 1월에 365명으로 가장 많았고 10월에 338명, 8월에 325명이었고 화분류는 4월에 324명으로 가장 많았고 8월에는 321명이었으며 동물상피류는 1월에 193명, 10월에 182명이 분포하였다(Fig. 6). 화분류 각각의 월별 분포를 보면 오리나무, 자작나무, 개암나무, 너도밤나무는 4월에 양성반응을 보인 환자가 가장 많이 분포하였고 쑥은 10월, 국화는 11월에 가장 많이 분포하였다(Fig. 7). 알레르기 피부시험 에서 통년성 항원인 집먼지 진드기와 동물상피류에만 양성반응을 보인 경우는 29.6%였고 계절성 알레르기를 나타내는 화분류에만 양성반응을 보인 경우는 5.2%였다. 하나의 단일 항원에만 양성반응을 보인 경우는 10.7%, 3종이상의 복합항원에 양성반응을 보인 경우는 64.3%였다. 기인 항원의 추세변화 기인 항원의 추세변화를 알기위한 81년 1월부터 85년 12월까지와 91년 1월에서 96년 6월까지의 기인 항원의 분포비교에서 아메리카 집먼지 진드기를 제외한 대부분의 항원의 양성률이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특히 통년성 항원에서는 유럽 집먼지 진드기와 바퀴 벌레, 화분류에서는 오리나무의 양성률 증가가 특징적이었다. 귀화식물의 추세변동을 알기위한 돼지풀(Ragweed)의 연도별 양성률은 92년 9.7%, 93년 7.1%, 94년 5.7%, 95년 9.2%, 96년 8.4%의 분포를 보였다. 비즙도말검사 알레르기 피부시험에 양성반응을 보인 환자중 비즙도말검사를 시행한 382명에서 알레르기성 비염을 의심할 수 있는 10%이상의 호산구 백분율을 보인 환자는 58.6%였고 위양성율은 12.1%였다. 고찰 알레르기성 비염은 IgE를 매개로 하는 제 1 형 과민반응에 의한 질환으로 증상발현은 흡입된 항원에 의한 감작과정, 항원의 재차 흡입에 의한 비만세포의 활성화와 활성화 결과로 유리된 Histamine, Leukotrienes, Prostaglandin 등의 화학매체의 작용으로 일어나, 즉시형 반응인 수양성 비루, 비점막 울혈, 재채기 및 비강 소양증이 일어나고 약 3∼10시간 후 알레르기 염증국소에 모여든 호산구등의 염증세포의 작용에 의해 지발형 반응으로 비과민성, 만성 비폐색을 유발한다. 따라서 알레르기성 비염환자에서 비점막에 원인항원을 직접 노출시켜 증상을 일으키는 유발검사는 기인 항원을 검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3) 그러나 한 번에 한가지씩 항원을 검사해야하므로 시간이 많이 소모된다는 점, 위양성 및 위음성의 가능성과 검사시간에 따른 결과의 차이가 있어 객관성을 가지지 못한다는 점, 특히 전신과민반응을 초래할 위험성 등의 단점으로 많은 수의 환자에서는 시행이 곤란하여 실제로 임상에서 알레르기성 비염의 기인 항원을 찾아내는 방법으로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는 검사는 알레르기 피부시험이다. 알레르기 피부시험에는 피내시험과 표피시험이 있다. 피내시험은 표피시험에 비해 예민도는 높으나 비교적 많은 항원을 투여하게 되어 전신과민반응을 일으킬 위험이 있고 정 통년성 알레르기성 비염과 계절성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구분해서 알레르기 피부시험 양성률을 비교해 보면 서울 지역의 유 등10) 은 설문조사를 분석하여 통년성 증상이 40.7%, 계절성 증상이 59.3%라고 하였고 방 등11) 은 설문조사상 통년성이 75.6%이고, 알레르기 피부시험상 통년성 항원(진드기, 개털, 고양이털)에 92.5%, 화분류에 6.5%의 양성률을 보고하여 국내에는 통년성 알레르기가 더 많고 서울지역에서 순수 계절성 알레르기는 10%이하라고 보고하였는데 본 연구에서도 알레르기 피부시험상 혼합양성을 배제한 후 통년성 알레르기를 나타내는 먼지 및 진드기류와 동물 상피류에만 양성을 보인 경우는 29.6%였고 계절성 알레르기를 나타내는 화분류에만 양성을 보인 경우는 5.2%로 통년성 알레르기가 더 많이 분포하여 유사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Scherman12) 은 통년성 알레르기성 비염의 많은 예에서 화분류에도 감작되어 있다고 하였는데 본연구에서도 집먼지 진드기와 동물상피류의 높은 양성률에도 불구하고 순수한 통년성 항원은 29.6%에 불과하여 화분류 및 기타 항원류들과 복합 항원성을 가짐을 나타내었다. 계절적 분포를 볼 때 김 등13) 은 겨울철이 50.7%로 가장 많았고 가을, 봄, 여름 순이었으나 본연구에서는 겨울이 29.6%로 다른 계절보다 약간 많았으나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월별 분포를 보면 집먼지 진드기는 1월과 10월, 8월에, 화분류는 4월, 8월에, 동물털류는 1월, 10월에 많이 분포하였다. 화분류의 월별 분포를 보면 오리나무, 개암나무, 너도 밤나무, 자작나무는 4월에 가장 많이 분포하였고 쑥은 10월에 국화는 11월에 가장 많이 분포하여 화분의 비산 시기와 일치하였다. 하지만 월별분포에 있어 알레르기 증상이 심하지 않다고 알려진 8월의 분포가 높은 것과 같은 겨울철이지만 1월과 2월에 비하여 12월의 분포가 현저히 적은 것은 본 연구의 대상환자중 학동기 환자의 비율이 높아 알레르기 피부시험이 방학에 많이 이루어졌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기인 항원의 분포를 보면 아메리카 집먼지 진드기를 제외한 대부분의 항원의 양성률이 증가하는 양상을 나타냈고 특히 통년성 항원에서는 유럽 집먼지 진드기와 바퀴 벌레, 화분류에서는 오리나무의 양성률 증가가 특징적이었다. 근래에는 귀화식물의 증가로 화분류의 분포에 영향을 미치는데 본 클리닉에서 시행한 최근 5년간의 알레르기 피부시험에서 돼지풀의 양성률을 보면 92년 8.3%, 93년 7.1%, 94년 5.9%, 95년 9.2%, 96년 9.4%로 뚜렷이 증가하는 양상은 보이지 않았으나 중요 화분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어떤 연령에서도 발생이 가능하지만 학동기와 청소년기에 가장 호발한다고 알려져 있다.14) 이는 청소년기 이후에는 T-suppressor cell의 활성도가 증가하여 혈청 IgE의 합성을 억제하고 피부의 면역성이 감소하기 때문인데 본 연구에서도 20세 이전에 약 56%가 발생하였다. 비즙도말검사는 비염의 진단에 유용할 뿐만 아니라 예후 및 치료결과 판정에도 유용한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15) . 알레르기성 비염환자의 비즙도말검사 소견에서는 호산구 및 비반세포가 관찰되고 증상이 심할수록 호산구 및 비반세포의 비율은 증가한다. Pipkorn등16) 은 알레르기성 질환에서 비즙도말검사상 호산구 증가를 보인 경우가 46%라고 하였는데 본 연구에서는 알레르기 피부시험 상 양성반응을 보인 382명중 58.6%, 양성 반응을 보이지 않은 93명중에서는 12.1% 호산구 백분율이 10%이상 관찰되어 알레르기성 비염환자에서 호산구 양성율이 높음을 알 수 있었다. 결론 본 병원 알레르기 클리닉에 내원하였던 부산지역의 알레르기성 비염환자에서의 기인성 항원의 분포는 타지역과 비교할 때 큰지역적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으나 화분류가 비교적 높은 양성률을 보였으며 지난 15년간의 기인성 항원의 추세 변화에서는 유럽 집먼지 진드기의 가장 현저한 증가를 보였고 화분류의 분포가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면서 오리나무 가 가장 흔한 화분임을 알수 있었다. 하지만 기인성 항원의 지역적 분포의 특성과 추세변화에 대하여서는 보다 통합적이며 체계적인 연구가 필요하며 특히 돼지풀등, 새로 유입되는 외래 항원에 대한 지속적이고 포괄적인 추적 조사가 필요하다. 1980년대 초 1∼2%에 불과하던 알레르기성 비염환자가 근래에는 약 9%로 증가하였는데 이는 유전적인 요인이외에 공해 등의 환경적 요인도 중요할 것으로 생각되며 알레르기성 비염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원인 규명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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