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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Journal of Otorhinolaryngology-Head and Neck Surgery > Volume 40(8); 1997 > Article
Korean Journal of Otorhinolaryngology-Head and Neck Surgery 1997;40(8): 1122-1127.
External Nasal Appearances Preferred by Koreans from the Twenties to the Thirties.
Yeong Seok Yun, Jae Woong Park, Dong Hak Jung, Tae Young Jang, Yun Cheol Hong, Yang Gi Min
1Department of Otorhinolaryngology-Head & Neck Surgery, College of Medicine, Inha University, Inchon, Korea.
2Department of Preventive Medicine, College of Medicine, Inha University, Inchon, Korea.
3Department of Otorhinolaryngology, College of Medicine, Seoul National University, Seoul, Korea.
20∼30대 한국인이 선호하는 외비형태
윤영석1 · 박재웅1 · 정동학1 · 장태영1 · 홍윤철2 · 민양기3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학교실1;사회의학교실2;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학교실3;
ABSTRACT
BACKGROUND:
There have been few objective data about the most preferred nasal shape.
OBJECTIVES:
Understanding the attitude towards rhinoplasty and preference for external nasal appearances is the foundation for successful rhinoplasty.
MATERIALS AND METHODS:
Five hundred college students and employees filled out a questionnaire on rhinoplqsty.
RESULTS:
Rhinoplasty had been performed in 1.4% of totql subjects. Furthermore, 5.2% were so displeased with their nasal appearances that they wanted to correct them. More common reasons why they wished to correct their nasal shapes were due to low nasal dorsum and wide alar base. The most preferred nasal appearance includes nasal height as 6mm(72.0% of the total), the straight shape of the dorsum in 63.2%, the 35 degree nasofacial angle in 75.8%, the 105 degree tip angle in 55.4%, the straight axis of the alar in 83.4%, the smooth concave and straight shape of the columella limb in 46.7% and 46.4%, respectively, and the smooth concave shape of the subnasale segment in 80.6%.
Keywords: Nasal appearanceQuestionnaireRhinoplasty
서론 코는 눈이나 입처럼 그 자체의 운동에 의하여 표정을 나타내지는 못하지만 코를 구성하는 각 부분의 절묘한 형태적 특징 때문에 사람의 인상에 많은 영향을 준다. 미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인상에 많은 영향을 주는 코의 형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외비성형술을 받는 사람도 증가하고 있다.1) 그러나 최근까지도 외비성형술은 한국인이 선호하는 외비형태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가 미비한 실정에서 술자의 경험이나 술자의 외비형태에 대한 성향, 서양인의 미적가치에 근거를 두고 이루어져 왔다.2)3)4) 이에 저자들은 외비성형술를 시행하는데 있어 객관적인 자료를 얻고자 20대와 30대 한국인이 선호하는 외비형태 및 외비성형술에 대한 인식정도를 조사하였다. 재료 및 방법 인천지역에 거주하는 20∼39세 대학생 및 직장인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통해 조사하였다. 조사기간은 1996년 8월 21일부터 9월 21일까지였으며 681명 중 설문에 응한 500명(남자 대학생 125명, 여자 대학생 125명, 남자 직장인 125명, 여자 직장인 125명)을 통하여 분석하였다. 조사방법으로 외비성형술에 대한 인식정도와 본인의 외비형태에 대한 의견 등을 묻는 27개의 문항과 선호하는 외비형태(남자는 선호하는 남자의 외비형태, 여자는 선호하는 여자의 외비형태)를 고르는 8개 문항의 그림으로 구성된 설문지를 이용하였고 통계분석을 위하여 PC-SAS Program(version 6.11)을 이용하였다. 결과 외비성형술을 받아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7명(1.4%)이 받아본 경험이 있다고 대답하였고,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 4명(57%)이 만족한다고 하였다. 본인의 외비형태에 대한 생각을 알기 위해 자신의 코가 밉다고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에 255명(51%)이 자신의 코가 밉다고 하였는데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로는 콧등이 주저앉은 것처럼 낮다가 87명(34%), 코 중간이 펑퍼짐하게 넓다가 75명(29.5%), 코가 전체적으로 작다가 60명(23.5%), 매부리 코다가 18명(7%), 코가 휘어져 있다가 15명(6%)이었다. 자신의 코끝이 예쁘다고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에 182명(36.4%)이 예쁘다고 하였고, 예쁘지 않다고 생각하는 이유로는 코의 하부폭이 넓다가 134명(42.2%), 코끝이 들려있다가 63명(19.8%), 코끝이 처져있다가 48명(15.2%), 콧구멍이 크다가 40명(12.7%), 코의 하부폭이 좁다가 16명(5%), 콧구멍이 작다가 16명(5%)이었다. 또한 평소 자신의 코가 수술받을 정도로 밉다고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에 26명(5.2%)이 그렇다라고 하였다. 외비성형술의 신뢰도를 알기위해 외비성형술을 받으면 원하는 모습으로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에 296명(59.2%)이 어느 정도 원하는 모습으로 될 수 있다고 대답하였다. 외비성형술시 사용하는 재료에 대한 생각을 알기 위해서 장단점을 제시하고 실리콘 같은 이물질을 쓰겠느냐 아니면 자가연골을 이용하겠느냐?라고 질문하였는데 292명(58.3%)이 자가연골을 이용하여 수술받기를 원하였다. 수술시 선호하는 접근법을 알기위해 비내접근법과 비외접근법에 대한 각각의 장단점을 설명하고 코 밖으로 절개하는 수술을 받으라고 의사가 권하면 수술을 받으시겠습니까?라는 질문에 115명(22.9%)이 수술을 받겠다고 대답하였다. 외비성형술후 코 모양이 눈에 띄게 많이 변하는 것을 원하는가?라는 질문에 68명(13.6%)만이 눈에 띄게 많이 변하는 것을 원하였고, 432명(86.4%)은 많이 변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코를 원하였다. 외비성형술을 받는데 있어서 가장 문제가 되는 점을 알기 위해 외비성형술을 받는데 가장 큰 문제가 되는 것은? 이라는 질문에 부작용이 두려워서가 307명(61.3%), 비용이 부담이 된다가 26명(5.3%), 코가 원하는 모양으로 안 될 수도 있다는 두려움이 97명(19.4%), 수술 자체에 대한 두려움이 50명(10%)이었다. 코 이외에 성형수술을 받고 싶은 부위를 묻는 질문에 없음이 292명(58.3%), 눈 125명(25%), 광대뼈 50명(10%), 턱 33명(6.7%)순이었다. 그림을 이용하여 선호하는 외비형태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 선호하는 비근심(height of nasion)은 12mm가 21.3%, 6mm가 72%, 0mm가 6.7%이었다(Fig. 1). 선호하는 비배부의 모양(shape of dorsum)은 smooth convex type이 5.3%, straight type이 63.2%, smooth concave type이 31.5%이었다(Fig. 2). 선호하는 비안각(nasofacial angle)은 30도가 4.2%, 35도가 75.8%, 40도가 20%이었다(Fig. 3). 선호하는 비첨각(tip angle)은 100도가 20.6%, 105도가 55.4%, 110도가 24.0%이었다(Fig. 4). 선호하는 비주의 모양(shape of columella limb)은 smooth concave type이 46.7%, straight type이 46.4%, smooth convex type이 6.9%이었다(Fig. 5). 선호하는 비익축(axis of alar)은 divergent type이 8.1%, straight type이 83.4%, convergent type이 8.5%이었다(Fig. 6). 선호하는 비순각의 모양(shape of subnasale segment)은 acute concave type이 9.7%, smooth concave type이 80.6%, straight type이 9.7%이었다(Fig. 7). 남녀 대학생 및 직장인 간에 선호하는 외비형태에 대하여 차이가 나는 지를 분석하였는데 비배부의 모양은 다른 군에 비해 여자 대학생군이 straight한 모양을 더 선호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Table 1). 비익축의 모양은 다른 군에 비해 남자 대학생이 divergent한 모양을 더 선호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Table 2). 고찰 시대의 변천에 따라 미인에 대한 기준과 선호하는 형태는 변화한다. 그 중에서도 얼굴의 정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코의 형태는 미모나 인상을 결정하는데 절대적으로, 최근 선호하는 코의 형태가 마늘쪽 같은 코에서 서양인의 코 형태로 변천되어감을 느낄 수 있다. Broad-bent5)가 지적한 대로 코는 얼굴의 가장 중앙부에 위치한 구조물로서 주위의 다른 해부학적 구조물과의 조화가 중요하다. 따라서, 동양인의 얼굴에 맞는 코의 형태를 알아보는 것도 가치있는 일이다. 이에 본 저자들은 미용성형수술에 대한 욕구가 강한 20대와 30대 남녀 대학생 및 직장인을 대상으로 외비성형술에 대한 인식정도와 본인의 외비형태에 대한 생각, 선호하는 외비형태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이러한 조사로는 윤 등2)의 한국인의 비선호 경향에 대한 조사, 이 등3)의 한국 여성의 코에 관한 생체계측학적 및 해부학적 연구, 한 등4)의 한국인 코의 생체계측치 등이 있는 정도이다. 먼저 외비성형술을 받은 적이 있느냐?라는 질문에 1.4%에서 외비성형술을 받았다고 하였으나 유 등1)은 7.8%에서 비성형술을 받았다고 하여 차이를 보였다. 본인의 외비형태에 대한 질문에 5.2%에서 수술을 받을 정도로 밉다고 하여 김 등6)이 조사한 한국인의 만성중이염 유병율 2.19% 보다 높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본인의 코가 밉다고 생각하는 이유로는 콧등이 주저앉은 것처럼 낮다가 34%, 코 중간이 펑퍼짐하게 넓다가 29.5%었고, 코끝이 밉다고 생각하는 이유로는 42%에서 코의 하부폭이 넓다고 대답하여 서양인과 같은 오똑한 코를 선호함을 알 수 있었다. 외비성형술에 대한 신뢰도를 알아보기 위한 항목에서 대상자의 59.2%에서 어느정도 원하는 외비형태로 될 수 있다고 대답하여 비교적 신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수술 후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 50%에서 만족한다고 하였고, 유 등 5)도 미용성형수술후 57.7%에서 만족했다고 보고하였다. 외비성형술시 사용하는 재료에 대한 질문에서 58.3%에서 이물질이 아닌 자가연골을 사용하는 것을 원하여 이물질에 대한 부작용을 우려하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수술하는 방법으로 22.9%에서만 코 밖으로 피부절제를 하여도 수술을 받겠다고 하여 아직까지 얼굴에 흉터가 남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큰 것으로 생각되었다. 수술 후 코 모양이 눈에 띄게 많이 변하는 것을 원하는가? 라는 질문에 13.6%만이 눈에 띄게 많이 변하는 것을 원하였는데, 이는 이 등7)의 67%에서 미용성형수술을 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는 보고에 비해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형수술을 받았다는 것을 알리고 싶지 않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외비성형술을 받는데 있어서 가장 문제가 되는 점에 대해서 61%에서 부작용, 19.4%에서 원하는 모양으로 안 될 수 있다는 두려움이었고, 수술자체에 대한 두려움은 10%에 불과하여 수술전 충분한 상담과 친절한 설명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코 이외에 성형수술을 받고 싶은 부위에 대한 질문에 눈이 25%, 턱이 6.7%, 광대뼈가 10%이었고, 이 등7)은 본인의 신체 중 고치고 싶은 부위를 묻는 질문에 코가 22.1%, 눈이 21.2%라고 보고하였다. 다음으로 선호하는 외비형태 중 비근심(height of nasion, radix projection)에 대해서는 72%에서 6mm를 선호했는데 이는 윤 등2)이 미남, 미녀의 얼굴이라고 선택한 남자 26명, 여자 52명을 대상으로 측정한 남자의 평균 비근심 5.24mm, 여자의 평균 비근심 5.45mm와 비교적 일치하였다. 반면, Daniel8)에 의하면 서양인의 이상적인 비근심은 12mm이고, 실제 측정한 평균값은 8mm이었다. 선호하는 비배부의 모양은 straight type이 63.2%로 가장 많았고, smooth concave type이 31.5%이었다. 선호하는 비안각(nasofacial angle)은 35도가 75.8%, 40도가 20%, 30도가 4.2% 이었고 한 등4)은 한국 남자의 평균값은 32도, 한국 여자의 평균값은 30도라 보고하였고, Daniel8)은 이상적인 각도는 남자가 36도, 여자가 34도라고 보고하였고, Brown9)은 36도가 가장 이상적이고 30∼40도가 바람직하다고 하였고, Powell10)도 36도가 이상적이라 하였다. 선호하는 비첨각(tip angle)은 105도가 55.4%, 110도가 24.0%, 100도가 20.6% 이었고 Daniel8)은 이상적인 각도는 남자가 100도, 여자는 105도라 하였고 실제 측정한 평균값은 92도라 보고하였다. Farkas11)는 측정한 평균치가 73도라 보고하였다. 선호하는 비주의 모양(shape of columella limb)은 46.7%에서 smooth concave type을, 46.4%에서 straight type을 선호하였고 Daniel8)은 straight type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보고하였다. 선호하는 비순각의 모양(shape of subnasale segment)은 80.6%에서 smooth concave type을, 9.7%에서 straight type을 선호하였고 Daniel8)은 straight type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보고하였다. 선호하는 비익축(axis of alar)은 83.4%에서 straight type을, 8.5%에서 convergent type을, 8.1%에서 divergent type을 선호하였다. 이러한 세가지 분류는 Sheen등12)의 방법을 따른 것인데 이들은 가장 이상적인 형태를 약간 divergent type이라고 하였다. 결론 저자들은 인천지역에 거주하는 20∼30대 한국인 500명을 대상으로 본인의 외비형태에 대한 생각, 외비성형술에 대한 인식정도 및 선호하는 외비형태에 대해 설문지를 통해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외비성형술을 받아본 경험이 있는 사람은 1.4%이었다. 2) 자신의 외비형태가 수술 받을 정도로 밉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5.2%이었다. 3) 외비성형술에 대한 신뢰도를 알아보았는데59.2%에서 외비성형술을 받으면 어느정도 원하는 모습으로 바뀔 수 있다고 하였다. 4) 비외접근법으로 수술을 받겠다고 한 사람은 22.9%이었다. 5) 수술후 외비형태의 변화에 대해 13.6%만이 눈에 띄게 많이 변하는 것을 원하였다. 6) 수술을 받는데 있어서 가장 문제가 되는 점은 61.3%에서 부작용이라 하였다. 7) 선호하는 비근심(height of nasion)은 6mm가 72%로 가장 많았다. 8) 선호하는 비배부의 모양(shape of dorsum)은 straight type이 63.2%로 가장 많았다. 9) 선호하는 비안각(nasofacial angle)은 35도가 75.8%로 가장 많았다. 10) 선호하는 비첨각(tip angle)은 105도가 55.4%로 가장 많았다. 11) 선호하는 비주의 모양(shape of columella limb)은 smooth concave type이 46.7%, straight type이 46.4%이었다. 12) 선호하는 비익축(axis of alar)은 83.4%에서 straight type이었다. 13) 선호하는 비순각의 모양(shape of subnasale segment)은 80.6%에서 smooth concave type이었다.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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