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문 1. 비강암을 제외하고 원격전이가 있는 두경부 편평상피세포암의 치료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장 근거 수준이 높은 1차 약제는?
① Paclitaxel
② Nivolumab
③ Pembrolizumab
④ Cisplatin
⑤ Afatinib
문 2. Epidermal growth factor 수용체(EGFR)를 표적으로 하는 약제 중 현재 임상에서 권고되고 있는 약제는?
① Cetuximab
② Panitumumab
③ Erlotinib
④ Dacomitinib
⑤ Lapatinib
Otology
Rhinology
Head and Neck
문 1. 요전완 유리피판(radial forearm free flap)의 술기에 대한 다음의 설명 중 옳은 것은?
① 술 전에 요골동맥(radial artery)이 제거된 이후에도 손의 혈액공급이 원활한지 판단하기위해 혈관촬영(angiography)을 실시한다.
② 피부절개 후 근막 아래면(subfacial plane)으로 박리를 진행한다.
③ 공여부의 경우 대부분 부분층 또는 전층 피부이식이 필요하다.
④ 골을 피판에 이용할 경우 척골(ulnar bone)을 포함한 골피부피판을 제작할 수 있다.
⑤ 획득하는 피부가 크지 않을 경우, 천공지가 풍부한 팔꿈치에 가까운 근위부를 사용한다.
정답 및 해설
Review
문 1. 답 ④
해 설 2019년까지 권고 수준이 가장 높은 약제는 cisplatin or carboplatin/5-FU/cetuximab이며 2 차 약제로 nivolumab, pembrolizumab이 사용될 수 있다.
문 2. 답 ①
해 설 다른 약제들은 현재 부작용과 우수하지 못한 성적으로 인해 권고되고 있지 않다.
문 3. 답 ①
해 설 Anti-PD-1 antibody를 통해 PD-1/PD-L1 결합을 억제하여 종양 주위에 면역세포 활동의 억제를 방지한다. 다른 수용체는 agonistic agent를 통해 면역 활동을 자극한다.
문 4. 답 ②
해 설 Anti-PD-1 antibody를 사용하면 cytotoxic CD8+ T 세포의 분포가 증가하여 종양 주위의 면역을 자극한다. PD-L1의 분포가 많을수록 치료에 대한 반응이 좋지만 연관성이 없을 수도 있다. 치료에 대한 예측 인자로 high mutational burden, high tumor infiltrating lymphocyte(TIL)가 있다.
Otology
문 1. 답 ②
해 설 ① 외부로부터의 소리 자극이 없을 때 소리를 인식하는 증상으로 정의한다.
③ 의미있는 소리, 음악, 언어 등이 들리면 이는 이명이 아니고 환청(auditory hallucination)이다.
④ 완전히 방음된 조용한 방에서도 모든 사람의 약 94%가 20 dB 이하의 이명을 느낀다(방음실 내 이명).
⑤ 괴로운 증상을 느낄 정도의 강도를 가진 잡음을 임상적으로 의미있는 이명이라 한다.
참고문헌: 대한이비인후과학. 이비인후과학-이과. 파주: 군자출판사;2018. p.877.
문 2. 답 ⑤
해 설 ① 이명의 유병률은 나이가 들수록 증가하는데 12~19세 청소년은 17.7%에서 이명을 호소하였고 70세 이상에서는 32%의 유병률을 보인다.
② 이명 환자는 일반인에 비해 더 많은 자살 충동을 느끼며 자살 시도를 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③ 교육 수준이 높을수록 자존감, 인지능력의 향상으로 이명의 유병률이나 심각도가 상대적으로 낮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④ 주관적 이명은 성인에서 가장 흔한 형태로 난청과 관련이 있는 경우가 흔하며 주로 비박동성인 경우가 많다.
참고문헌: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이비인후과학-이과. 파주: 군자출판사;2018. p.877-8.
Kim HJ, Lee HJ, An SY, Sim S, Park B, Kim SW, et al. Analysis of the prevalence and associated risk factors of tinnitus in adults. PLoS One 2015;10(5):e0127578.
Unterrainer J, Greimel KV, Leibetseder M. Are demographic and socioeconomic factors predictive for perceived tinnitus impairment? Int Tinnitus J 2001;7(2):1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