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f-Test Exami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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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ology
문 1. 돌발성 난청의 치료방법으로 올바르지 않은 것은?
① 돌발성 난청은 이과적 응급상황이므로 먼저 세밀한 검사를 통해 가능한 원인을 찾아내어 이에 맞게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② 스테로이드는 원인 불명의 돌발성 난청에 쓰이는 치료제 중 유일하게 효과를 인정받고 있는 제제이다.
③ Acyclovir와 같은 대표적인 항바이러스제는 스테로이드와 함께 사용했을 때의 치료효과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어 돌발성 난청에서는 금기 약물이다.
④ 고압산소치료는 난청의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토대로 미국의 돌발성 난청에 대한 가이드라인에서 선택 사항으로 제시하고 있다.
⑤ 원인불명의 돌발성 난청의 일부는 내림프 수종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치료제로 이뇨제를 사용해 볼 수 있다.
문 2. 돌발성 난청의 결과 및 예후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① 돌발성 난청은 치료를 받지 않으면 회복이 불가능 하지만 초기 치료 후 회복률은 부분적 회복을 포함하면 90%에 이른다.
② 순음청력검사에서 고음장애나 전주파수대 영역에 손실이 있는 경우는 저음장애를 보이거나, 중간 주파수 대역에 청력손실이 있는 경우는 저음장애를 보이거나, 중간 주파수 대역에 청력손실이 있는 경우보다 회복률이 좋다.
③ 청력은 대부분 발병 2주 내에 회복되며, 재발률 및 반대측에도 발생할 확률이 50% 이상으로 알려져 있다.
④ 일반적으로 1/3의 환자는 정상 청력을 되찾지만 1/3은 청력이 40-60 dB 정도 손실되며 나머지 1/3은 청력을 완전히 잃는다.
⑤ 완전회복은 반대측 정상귀와 비교하여 순음 청력검사 결과에서 보통 5 dB 이내의 차이를 보일 때를 의미한다.
Rhinology
문 1. 빈코 증후군(empty nose syndrome)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① 주로 하비갑개 절제 또는 축소 수술 이후 발생하는 의인성 질환이다.
② 비강 구조가 충분히 개방되어 있음에도 역설적 비폐색을 호소한다.
③ 환자의 호흡 불편감은 비강 저항의 정도와 일치하지 않으며 삼차신경 감각 저하와 연관된 경우도 있다.
④ 내시경과 CT 등 객관적 영상 검사로 증상의 중증도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⑤ 생리식염수를 적신 솜을 비강 내 넣어둔 상태에서 증상이 개선되는지 확인하는 cotton test가 진단에 활용된다.
문 2. 하비갑개(inferior turbinate)의 생리적 기능 및 하비갑개 수술과 관련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① 흡입되는 공기의 가온·가습과 여과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② 점막하 고유층에 분포하는 혈관들이 비주기(nasal cycle)에 관여한다.
③ 표면의 삼차신경 감각수용체는 비강 기류를 인지하는 데 기여한다.
④ 과도한 하비갑개 절제는 비강 기류 역학과 점막 감각을 변화시켜 빈코 증후군의 원인이 될 수 있다.
⑤ 비폐색이 심한 환자에서는 하비갑개를 전절제(total turbinectomy)하는 것이 표준 술식으로 권장된다.
Head and Neck
문 1. Enhanced recovery after surgery (ERAS, 수술 후 회복 향상) 프로토콜은 환자의 성공적인 수술 후 회복을 위해 고안된 다학제적 치료 체계입니다. 다음 중 두경부암 수술 환자를 위한 ERAS의 개념과 핵심 목표로 가장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수술과 관련된 합병증과 이환율을 유의미하게 감소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② 입원 기간(length of hospital stay)을 단축하고 전반적인 치료 자원 사용과 의료 비용을 절감한다.
③ 수술 전, 중, 후의 관리를 최적화하여 수술 후 환자의 신체 기능이 빠르게 회복되도록 돕는다.
④ 수술 과정의 복잡성과 회복 기간을 고려하여 수술 후 며칠 동안은 엄격한 장기 침상 안정을 최우선으로 권장한다.
⑤ 외과, 마취과, 중환자 치료, 영양학 등 다양한 임상 전문가들이 협력하는 다학제적 접근을 활용한다.
문 2. 다음 중 두경부암 유리피판 재건술 환자를 위해 논문에서 권장하고 있는 ERAS의 세부 실행 방법(protocol)으로 가장 올바른 것은?
① 마취 중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수술 전 자정부터 물을 포함한 모든 수분과 음식 섭취를 엄격히 금지해야 한다.
② 수술 후 통증 관리를 위해 마약성 진통제(opioids)의 투여를 최대로 늘려 환자의 불편감을 없애야 한다.
③ 수술 후 즉각적인 깊은 진정과 인공호흡을 위한 정규적인 중환자실(ICU) 입원은 불필요하며, 합병증 위험이 낮은 환자는 적절한 의료진이 있는 전문 병동에서 회복하도록 해야 한다.
④ 수술 부위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깨끗하게 오염된(clean-contaminated) 수술의 경우, 예방적 항생제를 수술 1시간 전에 투여하고 이를 최소 7일 이상 길게 유지해야 한다.
⑤ 정맥혈전색전증(VTE) 발생을 막기 위해, 출혈 위험은 무시하더라도 항응고제를 포함한 강력한 약물적 혈전 예방 조치를 모든 환자에게 일괄 적용해야 한다.
정답 및 해설
Otology
문 1. 답 ③
해설 Acyclovir는 대표적인 항바이러스제로, DNA중합효소를 억제하고 핵산의 합성을 정지시킨다. 경구용 acyclovir 800 mg을 1일 5회씩 10일간 사용해 볼 수 있으며, 돌발성 난청에서 금기 약물은 아니다.
참고 문헌: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이비인후과학:이과. 개정2판. 파주: 군자출판사;2018. p.631-40.
문 2. 답 ④
해설 ① 돌발성 난청은 치료를 받지 않아도 보통 2주 안에 회복되어 자연 회복률은 부분적 회복을 포함하면 47%-63%에 이른다.
② 순음청력검사에서 저음장애를 보이거나 중간주파수 대역에 청력손실이 있는 경우는 고음장애나 전주파수대 영역에 손실이 있는 경우보다 회복률이 좋다.
③ 청력은 대부분 발병 2주 내에 회복되기 때문에 치료를 늦게 시작 했거나 오래된 돌발성 난청은 그만큼 회복률도 낮다. 재발은 드물다.
⑤ 완전회복은 반대측 정상귀와 비교하여 순음청력검사 결과에서 보통 10 dB 이내의 차이를 보일 때를 의미한다.
참고 문헌: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이비인후과학:이과. 개정2판. 파주: 군자출판사;2018. p.631-40.
Rhinology
문 1. 답 ④
해설 빈코증후군의 경우 주관적 증상이 내시경이나 영상 검사와 같은 기존의 객관적 검사로는 충분히 설명되지 않는다.
참고 문헌: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이비인후과학:비과. 개정2판. 파주: 군자출판사;2018. p.200.
문 2. 답 ⑤
해설 하비갑개 전절제술은 여러 연구에서 위축성 비염을 동반한 악취와 비강 건조, 가피 형성, 출혈 등이 술후 합병증으로 발생할 수 있음이 밝혀졌다. 현재는 흔히 사용되는 술식이 아니며, 점막 손상은 최소화하는 보다 보존적인 술식이 행해지고 있다.
참고 문헌: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이비인후과학:비과. 개정2판. 파주: 군자출판사;2018. p.14-5, 29-43, 287-90.
Head and Neck
문 1. 답 ④
해설 Enhanced recovery after surgery (ERAS) 프로토콜은 수술 후 장기간 침상 안정을 취하는 것을 피하고, 수술 후 첫 24시간 이내의 조기 가동(early mobilization)을 강력히 권장합니다. 두경부암 수술 환자에게 조기 가동을 실시하면 폐 합병증을 줄이고 전반적인 회복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①, ②, ③, ⑤번은 환자의 회복을 최적화하고 치료 효율을 높이는 ERAS의 올바른 개념 및 목적에 해당한다.
참고 문헌: Dort JC, Farwell DG, Findlay M, Huber GF, Kerr P, Shea-Budgell MA, et al. Optimal perioperative care in major head and neck cancer surgery with free flap reconstruction: a consensus review and recommendations from the enhanced recovery after surgery society. JAMA Otolaryngol Head Neck Surg 2017;143(3):292-303.
문 2. 답 ③
해설 합병증 저위험군 환자의 경우, 훈련된 간호 및 의료 인력이 지원된다면 전문 병동(specialist ward)이나 집중 관찰 병동(high dependency unit)에서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다.
① 전통적인 자정 금식은 피해야 하며, 연하 곤란 문제가 없다면 마취 2시간 전까지 맑은 액체를, 6시간 전까지 고형식을 허용하여 수술 전 금식을 최소화해야 한다.
② 마약성 진통제의 사용을 줄이고,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s)나 파라세타몰 등을 혼합하여 사용하는 다중 모드 진통법(opioid-sparing, multimodal analgesia)이 권장된다.
④ 깨끗하게 오염된 수술에서 항생제는 수술 1시간 전 투여 후 수술 후 24시간 동안만 유지하는 것이 권장되며, 3-5일 연장 투여는 감염이나 폐렴 발생률을 줄이는 데 추가적인 이점이 입증되지 않았다.
⑤ 두경부암 유리피판 수술 환자는 혈전(VTE) 위험이 높지만, 항응고제 사용 시 출혈 위험(risk of bleeding)이 증가하므로 이를 반드시 개별적으로 고려하여 적용해야 한다.
참고 문헌: Dort JC, Farwell DG, Findlay M, Huber GF, Kerr P, Shea-Budgell MA, et al. Optimal perioperative care in major head and neck cancer surgery with free flap reconstruction: a consensus review and recommendations from the enhanced recovery after surgery society. JAMA Otolaryngol Head Neck Surg 2017;143(3):292-303.